배우 고현정과 장동윤이 2025년 SBS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확정했다.
사마귀는 20년 전 남자 5명을 살해해 사마귀라는 별명이 붙은 연쇄살인마 '정이신'(고현정 분)과 아들인 경찰 '차수열'(장동윤 분)이 모방 사건 수사를 위해 협력하는 내용이다. 동명의 프랑스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영화 '밀애', '화차' 등의 변영주 감독이 연출을 맡
배우 장동윤, 배우 공승연, 뮤지션 윤상이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스페셜 DJ로 나선다.
장동윤과 공승연, 윤상은 22일부터 29일까지 한 주간 휴가를 떠난 진행자 이석훈의 빈자리를 차례로 맡아 보이는 라디오와 라디오 생방송을 통해 청취자들의 오전 11시를 책임질 예정이다.
DJ 이석훈은 20일과 21일 열리는 '2024 SG워너비 콘
배우 장동윤이 BH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14일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한계 없는 모습과 끊임없는 도전을 해온 장동윤과 좋은 작품 선택은 물론, 배우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하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장동윤은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한 후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게’
‘2023 KBS 연기대상’이 수상 작품 선정 기준에서 의아함을 자아내 시청자들로부터 아쉬움을 남겼다.
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3 KBS 연기대상’은 ‘고려 거란 전쟁’, ‘오아시스’가 각각 7관왕을 차지하며 마무리됐다.
‘오아시스’와 ‘고려 거란 전쟁’은 올해 KBS 드라마를 이끈 작품이었기에 무난한
벌써 절반 가까이 달려온 KBS의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의 최수종이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 트로피를 들 수 있을까.
‘고려거란전쟁’은 31일 열리는 ‘2023 KBS 연기대상’에서 강력한 대상 수상후보로 꼽힌다.
시청률 보증수표였던 주말극이 부진을 면치 못한 데다 미니시리즈 역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탓이다.
올해 KBS에서는 주말 연속
※이 기사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복수, 마약 수사, 불륜, 사형….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며 눈길을 끌던 드라마들 사이에서 ‘따뜻한’ 드라마 하나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열풍을 일으킨 ‘더 글로리’를 필두로 ‘모범택시2’, ‘국민사형투표’등 사
‘미드소마’, ‘유전’으로 독보적인 포크호러를 선보인 아리 에스터 감독의 신작 ‘보 이즈 어프레이드’가 29일 개막하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 개막작으로 한국 관객과 만난다. 앞선 26일 작품 정식 개봉을 앞두고 감독의 최초 내한이 예정돼 있는 만큼 영화제 기간 관객과의 만남이 함께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일 서울 동대
기획재정부는 5일 '2023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홍보대사로 배우 장동윤 씨를 5일 위촉했다.
장동윤 씨는 2016년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영화에서 주연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위촉식에서 “우리나라는 의장국으로서 한국의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아시아의 미래 아젠다를 제시할 예정”이라며 “오늘 위
‘오아시스’가 베일을 벗으며 단번에 월화드라마 1위에 올랐다.
6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서는 친형제처럼 절친한 고등학생 이두학(장동윤 분)과 최철웅(추영우 분), 두 사람 앞에 나타난 전학생 오정신(설인아 분), 세 청춘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은 전국 6.3%(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수도권 6.2%를
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마약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한 방송이 재조명받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2019년 tvN 예능 프로그램 ‘미쓰코리아’에 출연해 미국으로 향했다. 이날 첫 호스트를 만난 박나래, 한고은, 장동윤, 광희와 달리 돈스파이크는 보이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공항 관계자에게 연행된 그는 추가 조사를 거
이달 16일(현지시각) 토론토국제영화제서 월드프리미어 상영
2017년쯤 필리핀으로 도망간 한국 범죄자 47명을 국내로 강제 호송한 적이 있다는 기사를 봤어요. (현실에서는) 그들을 감옥으로 옮기면 끝나는 상황이었지만, (영화에서는) 그게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된다면 얼마나 기가 막힌 이야기가 펼쳐질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달 캐나다에서 열리는 제47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한국 영화계가 어려움을 딛고 ‘열일’ 중인 가운데 4월 중 크랭크업 소식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먼저 ‘극한직업(2018)'으로 1600만 관객이라는 초대박 모객에 성공한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이 13일 크랭크업 소식을 알렸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앞에 놓인 축구선수(박서준)가 홈리스 월드컵에 출전
전작 ‘철인왕후’까지 불똥 튀며 다시보기 서비스 중단박계옥 작가, 보도자료 통해 공식 사과하며 진화 나서신경수 PD 비롯해 감우성·장동윤 등 배우들 고개 숙여
‘역사 왜곡’ 논란을 빚은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의 박계옥 작가가 고개를 숙였다.
27일 오후 박계옥 작가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저의 사려 깊지 못한 글쓰기로 지난 며칠 동안 시청자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역사왜곡 논란에 따라 방송 2회 만에 종영하면서 주연을 맡았던 배우 장동윤이 사과했다.
장동윤은 27일 소속사 동이컴퍼니 SNS를 통해 “이번 작품이 이토록 문제가 될 것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했다”면서 자신이 우매하고 안일했기 때문이라고 자책했다.
그는 “창작물을 연기하는 배우의 입장에서만 작품을 바라봤다. 사회적으로 예
시청자도, 광고계도 줄줄이 외면하고 있다. 중국의 무리한 동북공정으로 국민들의 반중 정서가 극에 달한 상태에 시작부터 역사왜곡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의 얘기다.
22일 첫 방송된 1회에서 충녕대군(장동윤 분)이 구마 사제인 요한 신부(달시 파켓 분)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장면에서 중국 간식인 월병과 중국식 만두, 피단(삭
‘조선구마사’가 첫 방송에서 중국 소품이 등장해 역사왜곡 비판을 받는 가운데, 극본을 쓴 박계옥 작가에 대한 관심이 높다.
22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에서 충녕대군(장동윤 분)이 구마 사제인 요한 신부(달시 파켓 분)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장면에서 월병 등 중국풍 소품이 등장했고, 일부 네티즌이 역사 왜곡 의혹을 제기했다.
고개 숙인 부산 막말 맥라렌 차주
'맥라렌 운전자가 시비 끝에 아이까지 타고 있는데 모욕적인 말과 보복 운전을 했다'는 한 운전자의 커뮤니티 게시글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자 맥라렌 운전자가 결국 사과문을 올렸어.
22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최근 '부산 해운대 갑질 맥라렌'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어. 작성자 A 씨는 "지난 1
‘조선구마사’가 첫 방송부터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22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에서는 충녕대군(장동윤 분)이 기생집에서 서역무당 요한(달시 파켓 분)과 통역 마르코(서동원 분)를 접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이 기생집을 찾아 즐긴 건 ‘중국식’ 식사였다. 검은 도자기에 빨간 색으로 ‘주(酒)’가 적힌 술병부터 중국의 전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가 ‘킹덤’을 능가하는 K-좀비물이 될 수 있을까.
그간 비주류로 취급되던 좀비물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에 이어 지상파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상파에서 처음 시도되는 좀비물인 ‘조선구마사’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다.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조선구마사’ 제작발표회에는 신경수 감독과 배우 감우성,
배우 장동윤이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 촬영 도중 부상을 당했다.
'조선구마사' 측은 "장동윤이 29일 촬영 도중 낙마 사고로 팔꿈치 부상을 입었다"라며 "30일 정밀 검사 결과 타박상 외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동윤은 컨디션과 안전을 위해 휴식을 취한 후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