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재건축 단지로는 잠실주공5단지, 아시아선수촌, 장미 아파트, 우성 아파트가 있으며, 아시아선수촌을 제외하고 모두 사업 중기인 조합설립 인가 이후 단계로 접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하반기 일반분양 예정인 잠실 래미안아이파크(진주아파트 재건축), 잠실 르엘(미성, 크로바아파트 재건축)은 잠실 권역에 18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대단지로 기대감이 모이고...
잠실 장미 1·2·3차 아파트는 준공된 지 45년 이상 된 주거단지로 가구 수에 비해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하고 노후 배관으로 인한 녹물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이다.
잠실종합운동장~잠실대교 남단까지 연결되고 그 이후 구간은 미개설 상태인 한가람로, 미완성된 잠실나루역 일대 회전교차로 및 2호선 지상구간 교각 등 복잡한 교통체계, 단지와 연접한 학교 및...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국토교통부·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송파구는 잠실 5단지, 장미·진주아파트 등을 포함해 총 31개의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이다. 서 구청장은 "신속한 추진을 위해 규제완화 사항을 발굴하고 갈등조정에 앞장서고 있다"며 "매장 문화재 문제도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압구정 미성 1∼2차·현대 1∼14차·한양 1∼8차, 여의도 목화·한양·시범·미성·광장·삼부, 잠실 장미 1∼3차, 반포주공(3주구), 반포 우성, 청담 삼익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추후 사업 추진 경과에 따라 개별적으로 해당 지역의 아파트지구를 해제할 방침이다.
축소와 폐지를 통해 14개 아파트지구 면적은 총 1119만㎡에서 257만㎡로 줄어든다. 5분의 1 수준으로...
송파구 신천동 B공인 관계자는 “인근 장미아파트와 잠실 파크리오만 해도 1만 가구가 넘는데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3건을 계약하는 데 그쳤다”며 “길게는 6월 보유세 고지서가 나오기 전까지 개점휴업 상태가 계속될 것 같다”고 토로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3월 대선까지 당분간 주택시장 안정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아직 강남 아파트값...
현재 신통기획을 적용 중인 7곳은 여의도 한양과 시범, 송파 한양2차, 고덕 현대, 구로 우신빌라, 대치 미도, 잠실 장미1~3차 아파트 등이다. 아울러 신통기획을 진행할 곳은 5곳으로 압구정 2·3·5구역과 신반포2차, 서초진흥 등이다.
기획을 완료한 곳은 상계주공5단지와 신향빌라, 오금 현대 등이다. 다만 오금현대는 기획을 완료했지만, 주민들이 계획안을 수용하지 않은...
은마·진흥·장미·신반포2차 등신청단지 총 7곳…더 늘어날 듯강동 둔촌주공·송파 잠실진주 등분상제 규제에 줄줄이 분양 연기업계 "규제 더 풀어야 사업 속도"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의 굵직한 노후 아파트 단지들이 서울시의 민간 재건축 사업인 ‘신속통합기획’에 연이어 문을 두드린다.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대치미도아파트)이 신통기획...
송파구 잠실동 A공인 관계자는 “잠실 마이스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며 인근 아파트 단지를 매수하려는 이들의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현재 잠실동이 토지거래허가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진주, 장미아파트 등 재건축 단지들의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이들이 많다”고 말했다.
송파구 일대에선 향후 재건축을 통해 1만9000여 가구가 공급될...
서울시에 따르면 하반기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한 곳은 △여의도 시범아파트 △대치 미도아파트 △잠실 장미1‧2‧3차 아파트 등인데 실제 이곳 단지에서는 신고가 경신 사례가 나오고 있다. 강남구 대치동의 미도아파트 28.01㎡는 지난 8월 36억5000만 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는데 지난달 41억400만 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뛰어넘었다. 송파구 장미 2차 아파트 71.2...
대치 미도아파트와 여의도 시범아파트, 잠실 장미아파트, 송파 한양2차 아파트가 서울시가 추진하는 신속통합기획 재건축 사업을 잇달아 신청하면서 올해 하반기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재건축 지역(단지)이 9곳으로 늘었다. 매년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지역(단지)이 7~8곳에 불과했던 서울시는 하반기 신규 신청한 9곳에 더해 시범사업 4곳, 상반기 신청 7곳 등 총...
이 같은 제도의 특성상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와 대치동 은마아파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서초구 신반포2차, 여의도 한양·삼부아파트 등이 신속통합기획 신청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앞서 신청을 완료한 미도·시범·장미아파트는 정비구역 지정을 사전에 마무리하거나 안전진단을 통과한 곳으로 이후 절차까지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은 크지만...
공문을 받은 곳은 여의도 시범아파트,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 구로구 구로동 구로주공1·2차, 서초구 반포동 반포미도1차,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대치미도아파트), 송파구 신천동 장미1·2·3차(잠실 장미아파트) 등이다. 재건축 조합이 설립된 곳은 물론 아직 정비구역 지정조차 안 된 곳에까지 러브콜을 보냈다. 서울시는 각 자치구에도 이들 단지가...
송파구 잠실 우성4차, 장미1차도 많게는 4500만 원 가량 뛰었다. 서울 전체 지역별로는 △도봉(0.27%) △노원(0.24%) △금천(0.13%) △관악(0.11%) △양천(0.11%) △광진(0.10%) △구로구(0.10%) 순으로 올랐다.
경기ㆍ인천은 0.06%, 신도시는 0.03% 상승했다. 경기도에선 시흥(0.23%)이 강세였고, △부천(0.13%) △인천(0.12%) △안양(0.08%) △평택(0.08%) △수원시(0.07%) 등이...
7개 단지는 △서초구 신반포19차(242가구) △중랑구 묵동장미아파트(100가구) △광진구 중곡아파트(270가구) △영등포구 신미아파트(130가구) △관악구 신림건영1차(492가구) △용산구 강변(146가구)·강서아파트(32가구) 등이다. 비공개를 요청한 구로구 산업인아파트(342가구)는 공공재건축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나머지 단지들의 최종 참여 여부도 미지수다. 6개...
하계동 장미, 상계동 보람, 벽산 아파트 등이 500만~1000만 원 가량 뛰었다. 강동은 높은 가격에도 수요자가 붙으면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경기·인천의 아파트 값은 0.09%, 올랐다. 경기·인천에서는 용인(0.15%)이 강세를 보였고, 이어 △과천(0.14%) △고양(0.13%) △광명(0.12%) △남양주(0.12%) △김포(0.11%) △안양(0.10%) 순으로 올랐다. 신도시의 상승률은...
서울 잠실 한강변 마지막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잠실장미아파트가 재건축 조합을 설립했다. 2005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15년 만이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잠실 장미아파트는 이날 송파구청으로부터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이 단지는 2016년 재건축 조합설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합 설립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상가 소유주들의...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 장미아파트 1ㆍ2ㆍ3차 아파트(총 3522가구)는 전날 조합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조합 측은 이번주 중 송파구에 조합설립 인가 신청하고 조합 출범을 위한 최종 마무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잠실 장미1ㆍ 2ㆍ 3차 아파트는 1979년 준공된 매머드급 대단지로 잠실대교와 잠실철교 남단 한강변지구에 위치한 한강변 마지막...
서울 송파구 잠실 장미아파트가 오는 3월 일몰제 적용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잠실 장미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전날 조합창립총회를 열고 이달 중 송파구에 조합설립 인가를 신청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1476명의 아파트 소유자들이 참석해 조합 창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