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까지 활약한 말릭 파티와 라도슬라프 자바브닉은 1860 뮌헨과 SV 잔트하우젠으로 자리를 옮겼다. 파티는 원대복귀, 자바브닉은 이적이다. 디아스는 지난 시즌 합류해 18경기에 출장했지만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큰 믿음을 얻진 못하고 있어 보강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박주호의 영입과 함께 마인츠가 홈페이지에 ‘왼쪽 풀백을 찾아다!’라는 헤드라인을...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FSV 프랑크푸르트 소속의 윤주태가 같은 2부리그 소속의 SV 잔트하우젠으로 임대됐다.
잔트하우젠은 지난 3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윤주태를 임대로 영입한 사실을 보도했다. 잔트하우젠이 윤주태를 영입한 배경은 바로 팀의 감독을 맡고 있는 한스-위르겐 보이젠이다. 그는 전 FSV프랑크푸르트 감독으로 당시 윤주태와 사제지간의 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