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미세먼지 관리 방안으로 아파트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세대 내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라돈,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이산화탄소 등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기능을 갖췄다.
시스템이 라돈과 이산화탄소, 유기화합물 등 오염물질을 센서를 통해 감지하면 자동으로 환기 순환 모드를 작동
빌라, 다세대주택, 소규모 빌딩 등 규모가 작은 건축공사들을 무자격 업체들이 시공하고 있어 큰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 11일 ‘건설업 등록증 불법 대여 근절 방안’ 보고서를 발간, “최근 건설업 등록증의 불법 대여를 통한 무자격 업체들이 다세대주택, 빌라 등을 주로 시공해 국민의 생활과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디자인밴드요앞’ 건축사사무소는 세 명의 파트너가 함께하는 그룹이다. 건축적 상상을 기반으로 건축작업을 다양한 분야로 확장 생산해나가는 것을 꿈꾸고 있으며 이를 위해 건축/인테리어/아이템의 기획에서 설계, 판매까지의 전 과정을 디자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디자인밴드요앞은 만 3년을 향해 가는 오래되지 않은 젊고 작은 건축사무소다. 각각 추구하는 지점
직업인으로 뛰어나면서 동시에 글 쓰는 재주도 좋은 사람들이 있다. 이들 가운데 한 사람이 건축가 구마 겐고이다. 그의 책은 분량에 관계없이 건축을 모르는 사람에게도 뭔가 유익한 메시지를 던진다. 또한 건축 분야에 관한 흥미로운 지식이나 최신 흐름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구마 겐고의 ‘작은 건축’(인그라픽스)은 작은 분량의 책이지만 그 속에 건축사 전반의
정부가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에 대한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대상 사업 규모를 총사업비 기준이 5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낙후지역 배려 강화를 위해 예타 종합평가시 지역균형발전 가중치 하한선은 20%에서 25%로 상향조정된다. 정부는 또 예타조사 자료 국회 제출시기도 9월로 단일화하기로 했다.
노형욱 기획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은 2
검찰이 21일 오전 금수원을 상대로 대대적인 수색 작업에 나선 가운데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에 대한 신병확보가 가능할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검찰은 최근까지 유 전 회장이 경기도 안성 소재 금수원 내에 머물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 봤다.
검찰은 또 유 전 회장과 장남 대균씨가 만에 하나 금수원을 이미 빠져나갔
국토교통부와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장애인복지시설인 부산직업재활원을 대상으로 한 ‘그린리모델링 행복릴레이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결과, 최우수작에 아라그룹건축사사무소 왕정한씨의 ‘Sustainable SKIN’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모두 9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그린리모델링 행복릴레이 아이디어 공모전’은 노후한 사회복지시설의
인천 투명빌딩, 세계 최초 '보이지 않는 빌딩'
인천국제공항 근처에 투명빌딩 '타워 인피니티'를 설계한 건축회사 'GDS 아키텍트'가 주목받고 있다.
GDS 아키텍트는 미국 패서디나, 한국 서울, 대만 타이베이에 근거지를 둔 국제적인 건축설계회사다. GDS 아키텍트는 뉴타운, 고층타워, 대기업 본사, 공항 등 세계 주요도시의 랜드마크 설계를 도맡아왔다.
IBK기업은행은 에너지 소비량이 작은 녹색부동산 보유 고객을 우대하는 'IBK 녹색부동산담보대출'을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녹색부동산'이란 에너지 소모가 작은 건축물 가운데 건물에너지 효율등급 인증부동산과 친환경건축물 인증부동산, 주택성능등급 부동산을 말하며, 기업은행은 에너지관리공단의 녹색부동산 현황 자료를 토대로 대출 대상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