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ITX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행복두드리미가 지난달 30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영등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스포츠용품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전달한 스포츠 활동 용품은 관내 중증장애인의 건강 증진 및 재활 활동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행복두드리미는 효성ITX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
지난해 장애인 고용률이 전년보다 0.05%포인트(P)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민간기업의 고용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고용노동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장애인 의무고용현황’을 발표했다. 장애인 의무고용 대상은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상시근로자 50명 이상 민간기업 등 3만2316개소다. 지난해 이들 사업체의 장애인
장애인 고용이 저조해 10년 연속으로 명단이 공표된 기업 중 프라다코리아 등 4개사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장애인을 한 명도 고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4월 명단공표를 사전예고했던 장애인 고용률 3.6% 미만인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과 1.55% 미만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민간기업 중 장애인 신규 채용이나 구인 등 이행 노력을
효성ITX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행복두드리미’가 지난 19일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영등포구 소재 행사장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경환 효성ITX 및 행복두드리미 대표이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동수 서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행복두드리미 장기 근속자 표창 등의 시간을 가졌다.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일터’라는 뜻의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일자리 창출 공로를 세운 100개 기업 CEO를 초청해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 CEO들을 초청해 오찬을 가지면서 “노동개혁과 교육개혁을 통해 민간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구조적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노동개혁은 노동자에게 공정하고 정당한 보상을, 기업에게는 생산성과 경쟁
반도체 캠퍼스 인근에 표준사업장 설립 내년 상반기 제과 제조 사업 개시 예정중증장애인 중심으로 수백 명 규모 채용
삼성전자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23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DSR타워에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SK하이닉스가 스포츠를 통한 발달장애인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핸드볼팀' 구성을 지원한다.
SK하이닉스는 발달장애인 대상 핸드볼팀 모집 공고를 내고, 내달 1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8팀을 선발해 연간 팀별로 최대 16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이들과 함께 국내 최초로 전국 단위의 발달장애인 핸드볼 리그를 추진할
조상욱 행복모아 대표이사 등 30명이 장애인 고용촉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포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5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21 장애인고용촉진대회'를 열고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31회를 맞는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고용촉진에 기여한 사업주와 모범이 되는 장애인 노동자, 그리고
4월 2일 성남 판교에서는 밤하늘을 밝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전구를 볼 수 있다.
NHN은 사옥 ‘플레이뮤지엄 (Play Museum)’에 2일 ‘세계 자폐인의 날(World Autism Awareness Day)’을 맞이해 건물 외관에 ‘전구’ 모양의 푸른 불빛을 밝힌다.
4월 2일은 ‘세계 자폐인의 날’로, 국제연합(UN)이 자폐인에 대한 사회 전반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SK하이닉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행복모아 등 15개 기업ㆍ기관이 올해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는 장애 포용적 기업문화를 조성해 모범적으로 장애인을 고용한 사업주를 말한다.
이날 우수사업주로 선정된 15곳 가운데 민간기업은 사단법인 장애청년꿈을잡고, 이정푸드, 케이프라이드, 서울의지,
넷마블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인 모회사가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그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에서 고용한 것으로 인정해주는 제도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넷마블은 주요 계열사들과 공동
장애인 고용촉진에 기여한 공로로 임왕택 오픈핸즈 대표이사 등 30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20 장애인고용촉진대회'를 열고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정부 포상 최고 영예인 철탑산업훈장은 임왕택 오픈핸즈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임
롯데푸드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푸드위드’를 열고 장애인 고용에 앞장선다.
롯데푸드는 1일 청주공장에서 자회사형 표준 사업장인 ‘푸드위드㈜’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이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종란 이사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상택 충북지사장, 푸드위드 김종길 대표이사, 푸드위드 직원 등이 참여했다.
JW그룹의 제약업계 최초 장애인표준사업장 ‘㈜생명누리’가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JW그룹은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이 공동출자로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생명누리가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JW그룹은 지난해 9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 법인 ㈜생명누리를 설립하고 사회복지사 1명과 발달 장애를 가진
SK그룹이 올 한해 채용을 통해 장애인 고용을 지난해 대비 60% 넘게 늘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의 올해 장애인 신규 채용 규모는 1000명을 넘어섰다. 전체 장애인 직원 수는 2800여 명에 달하며 지난해보다 60% 넘게 증가했다. 고용률도 2.6%로 상승했다.
이로써 SK는 10년 만에 고용의무 불이행 공표 대상에서 빠졌고
본 기사는 (2019-07-24 17:0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설립한 장애인 표준사업장 규모를 확대한다.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장애인 채용도 늘어날 전망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자회사인 행복모아는 17일 24억4900만 원을 들여 80
아워홈이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17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워홈은 장애인 고용 활성화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매년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에 참가해왔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과 구인업체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직업선택 기회 확대
SK이노베이션이 안정적인 장애인 일자리의 직접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7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SK서린빌딩 본사에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MOU를 체결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과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자회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