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 기업 외에도 모빌리티쇼라는 이름에 걸맞게 소프트웨어 부문 17개사, 서비스 부문 25개사 등이 참여해 자율주행, 융합기술,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조직위는 전시 기간 모빌리티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컨퍼런스와 포럼을 개최한다.
또한 2021년 처음 시작한 ‘서울모빌리티어워드’의...
국토교통부는 12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2019년 자율주행차 융ㆍ복합 미래포럼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행사를 통해 자율주행과 관련된 기본 가치, 행위 준칙 등을 담은 ‘자율주행 윤리 가이드라인(지침)’도 내놨다.
법적 효력이 없고 강제성을 지니지 못한 ‘가이드라인’이지만 이를 바탕으로 정책 방향과 제작·운행 과정에서의 최종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연구원 도시교통연구부 책임연구원을 거쳐 2003년부터 아주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세계도로위원회 한국위원장, 버스산업발전협의회 회장,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인프라·기술 분과위원회 위원, 국가교통정책 조정실무 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2017년부터 제18대 대한교통학회 회장을 역임 중이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아 2010년 세계자동차공학회(SAE) 석좌회원으로 선정됐으며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총괄 위원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선우 교수는 한양대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출신이다. 이후 미국 텍사스대, 오클랜드대에서 각각 전기공학 석사와 시스템공학 박사를 이수했다. 그는 한국자동차공학회장, 세계전기자동차협회장...
기재부는 올해 미래 변화의 급진적, 파괴적, 융·복합적 성격에 대응하는 혁신성장 3대 추진전략을 보고했다. 이는 유연한 규제시스템과 신속한 재정지원 체계, 신산업 생태계 구축 및 사회안전망 마련, 융복합적 변화 대응 기업 간 협력, 부처 간 칸막이 제거 등을 통해 추진된다.
과기정통부는 빅데이터 전문센터 육성, 개인정보 비식별 데이터 시장 규모를...
조셉 카니안드라 전 미국 도로교통안전청(NHTSA) 국장은 지난해 11월 열린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국제 콘퍼런스’에서 “교통사고 발생 원인의 90%는 운전자로 인한 것”이라며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면 안전에 큰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5년 250만 건 수준이던 교통사고가 2040년 70만 건 수준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2016년 세계 경제포럼에서 관심을 끌었던 4차 산업혁명이라는 키워드는 이제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이 앞다퉈 뛰어드는 분야가 됐다.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등의 최첨단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기술과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이 모든 분야에 불러올 큰 변화와 혁신 때문이다.
농업도 예외가 될 수 없다. I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정 부회장이 다포스포럼에 참석한 것은 2014년 이후 3년 만이다. 정 부회장은 자동차 분과 위원회 주요 세션에 참석해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미래운송수단에 대한 전망과 분석을 공유했다. 또 자동차 산업 관련 글로벌 기업 CEO들을 만난 정 부회장은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한 이종산업간 융·복합화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현대차가 자율주행차 시장 선점을...
국토교통부는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자율주행차에 관한 분과별 논의사항을 공유하는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공개세미나’를 열었다.
국토교통부는 각 분과에서 논의된 내용을 정리한 자율주행차 정책백서를 발간해 정책입안자뿐만 아니라 일반국민에게도 자율주행차로 인해 변화된 미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정호 국토부 2차관은...
국토교통부는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자율주행차에 관한 분과별 논의사항을 공유하는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공개세미나’를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은 올해 6월에 발족한 민관 협의체로 약 100여 명이 넘는 위원들이 4개 분과(기준·제도, 인프라·기술, 인문·사회, 비즈니스 분과)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