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하반기 국제선 본격 확대를 앞두고 전사적인 안전 의식 강화를 위해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부터 에어서울 운항 및 기내승무원을 비롯한 전 임직원은 안전수칙 준수 서약서를 작성한다. 에어서울에서 자체 제작한 ‘SAFETY FIRST’ 배지(badge)도 착용하고 근무에 나선다.
안전 운항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
지난해 국민이 철도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인을 45건이나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의 시각에서 위험요인을 찾을 수 있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국민의 자율보고 참여 독려를 위해 국민 제보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1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철도안전 자율보고’를 운영한 결과
지난 2010년 5월 고(故) 정종현군과 2012년 10월 故 강미옥씨의 안타까운 의료사고 사망에 대한 반성에서 비롯된 ‘환자안전법’이 29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2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환자안전법은 환자안전사고에 대한 의료인 등의 자율적인 보고를 분석해 의료기관 전체를 학습시키는 ‘보고학습시스템’ 구축을 핵심으로 한다.
우선 환자안전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