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야 지원사업은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기반 디지털 바우처 관리 플랫폼 구축 △디지털배지 기반 통합 취업지원서비스 구축 △블록체인 기반 고등평생교육 디지털배지 플랫폼 구축 △블록체인 기반 공공비축미 수매 종합 플랫폼 구축 △블록체인 기반 사서증서 인증 구현 및 공증문서 보관 체계 구축 △자원순환을 위한 환경실천 멤버십 통합 서비스 구축...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국장)은 26일 베트남 하노이시 천연자원환경부에서 판 뚜엉 훙(Phan Tuan Hung) 법제국장을 만나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 주도로 추진 중인 자원순환산업단지 조성을 우리와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 협력약정서를 체결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우리 제조기업이 다수 진출한 베트남 북부지역에 자원순환산업단지가...
모집 규모는 자원순환 또는 물 분야 15개 사와 청정대기·탄소저감·일반환경 15개 사 등 30개 사 내외다.
지원대상으로 선발된 청년 또는 기업에 최대 8300만 원의 창업자금과 전문 육성자(엑셀러레이터)로 구성된 운영기관에서 제공하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운영기관으로 녹색산업 분야 투자와 창업 지원 경험이 풍부한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와...
윤성혁 산업부 산업공급망정책관은 "샤힌 프로젝트는 한-사우디 경제협력의 상징이며, ARC 프로젝트는 국내 석유화학산업에서의 순환 경제 구현을 위한 대표 사업인 만큼, TF를 통해 기업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며 "기업은 공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산광역시는 그간 기업 현장 지원 전담팀을 구성하고...
최첨단 탄소 저감 설비를 도입하고 싶지만,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이 30억 원의 탄소 설비 설치 정책 자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 산업의 저탄소 전환을 촉진하는 '2024년도 탄소중립 선도 플랜트 구축 지원' 사업의 참여기업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효율 개선, 연·원료 전환, 순환 경제...
환경부는 이번 G20 환경·기후장관 회의에 안세창 기후변화정책관이 참석해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등 주요 환경 분야에 대해 논의하고 양자회담을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후 행동 △청색 경제 △자원 효율성 및 순환 경제 △토지 황폐화 중단 △생물다양성 등 5개 의제로 진행된다.
특히 기후 행동 의제...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대한민국 시멘트산업은 1942년 삼척에 8만 톤 규모의 남한 최초 시멘트 공장이 세워진 뒤 80년 넘게 주택, 도로, 항만 등 다양한 인프라 건설에 시멘트를 공급하며 경제발전에 기여했다며 “어려운 경영 여건에서도 환경개선과 순환자원 재활용 확대를 위한 대규모 투자를 지속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지방자치단체별 응급의료 자원조사를 기반으로 365일 지역 내 병원 간 순환당직제(요일별 당번병원제)를 운영한다. 특정 요일에 발생 가능한 최종치료 공백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 밖에 전국 어디서든 1시간 안에 중증응급환자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중증응급의료센터를 확충한다. 의료기관의 제반 치료시설이 응급환자에게 우선 활용될 수 있도록 응급환자...
세종과 제주 일회용컵 보증금제 대상 매장서 일회용컵에 음료를 받은 뒤 컵을 반납하고 보증금을 돌려받을 때 자원순환보증금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탄소중립 포인트 200원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보상판매가 안 되는 폐휴대폰을 탄소중립 포인트제 참여 중고거래 플랫폼(민팃 등)이나 '폐휴대폰 상시 수거 누리집'으로 반납하면 1개당 탄소중립 포인트...
올해는 평균 2.4대1의 경쟁률을 뚫고 △기후·대기 3개 사 △물·수질 5개 사 △자원순환·폐기물 5개 사 △기타환경 1개 사 등 총 14개 사가 우수환경산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기후·대기 분야 3개 사는 △고효율 일체형 축 열연소산화설비를 제조하는 상원기계 △집진기에 나노입자를 입혀 여과효율을 높인 크린에어테크 △진공청소기와 유사한 원리를 이용해...
기술개발과 투자, 정부의 제도적 뒷받침이 모두 필요하므로 민관이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우석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관은 “탄소중립 달성과 원료의 안정적 수급 측면에서 순환경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도 기업들이 순환경제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 세제·금융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진혁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정책관은 “국내 기업들이 필요한 재생에너지 사용물량이 부족하지 않도록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에 대한 인센티브, RE100용 발전사업 촉진, 원활한 재생에너지 거래기반 마련 등을 다각도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 번째 세션에서 발표한 조지혜 한국환경연구원 자원순환연구실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