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원료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공동주택에서 시행 중인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가 올해 12월부터는 주택까지 확대 시행된다.
정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펴냈다. 환경·기상 분야에서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가 시범사업을 거쳐 본격 시행된다.
전국 공동주택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를 지난해 12
효성티앤씨가 리사이클 섬유 등 친환경 제품으로 환경보호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효성티앤씨는 4일 서울시 환경 분야 상인 '2021 서울특별시 환경상 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 환경상은 올해로 25번째를 맞는다. 효성티앤씨는 총 21개 단체ㆍ개인 중 대상을 받았다.
효성티앤씨 리사이클 섬유 '리젠'은 서울시, 제주도, 여수광양항만공
서울시는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 정착을 위해 ‘우리의 작은 노력이 모여 가치있게 되돌아오는 친환경 프로젝트, 리젠서울’이라는 주제로 시민 참여 홍보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는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 필요성 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시민 100명에게는 투명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로 만들어진 가방을 증정한
◇기획재정부
12일(월)
△기재부 1차관 이란 출장(~12일)
13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통계개발원 연구성과 공유포럼 개최
△기재부-P4G 공동, 기후금융포럼 개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본부 출범 및 현판식 개최
△KDI 정책포럼 ‘양부모가족에서 한부모가족으로의 가족 유형변화와 아동의 발달’
14일(
추석 연휴 기간 폐기물 발생에 대비해 정부는 선별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자원관리도우미 배치 확대 등 업체에 대한 지원책도 마련한다.
환경부는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연휴 기간 폐기물 발생 증가 및 선별장 휴무 등에 대비해 선별시설 적체물량 및 잔재물 발생을 집중 관리한다.
선별업계 수
추석을 맞아 각종 폐기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가 특별점검에 나선다. 환경부는 추석 연휴(9월30일∼10월4일) 기간 폐기물이 불법 처리되지 않도록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플라스틱, 비닐류 등 재활용 폐기물이 이미 적체된 상황에서 추석 명절 때 포장 폐기물 등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수익성 감소가 장기화하고 있는 재활용업계를 위해 정부가 단가 조정과 인력 지원 등 대책 마련에 나선다.
30일 환경부는 원활한 재활용 수거 체계 유지를 위한 지원방안을 8월 중에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수거·선별·재활용업계의 수익성은 상반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와 유가하락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국내 재활용시장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정부는 시장 악화를 대비해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다.
16일 환경부는 최근 재활용시장 현황과 관련해 수거·선별 및 재활용업체 등 관련 업계의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에서 10개 재활용품 수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