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인공지능(AI) 작곡과 유명 작곡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나의 가사가 노래가 된다’ 음악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이달 27일까지 음악 IP 플랫폼 뮤펌(MU:FIRM)과 함께 진행하며, ‘BC 바로카드송 작사 챌린지’와 ‘자립준비청년 마이 스토리 공모전' 두 가지 분야로 각 500만 원씩, 총상금 1000만 원 규모로
KB증권은 강원지역의 자립준비청년지원단인 '강원 바람개비서포터즈'에게 온라인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바람개비서포터즈는 실제로 자립을 먼저 경험한 자립청년의 모임으로,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주는 멘토단이다. '바람개비서포터즈 예비학교'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보건복지부의 위촉을 받아 전국 17개의 시도에 약 280
롯데칠성음료는 홈플러스와 함께 ‘대한민국 청년 응원 캠페인’ 수익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청년 응원 캠페인은 4월 18부터 6월 12일까지 2개월간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달 3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문효식 롯데칠성음료 신유통부문장, 양수령 홈플러스 그로서리총괄,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
서울시, ‘자립준비청년 마스터플랜’ 수립4대 분야 12개 중점과제에 1065억 투입자립 이후에도 민간 후원 활용해 지원
앞으로 서울에서 자란 ‘자립준비청년’들이 자립 전인 아동기부터 시작해 자립 후까지도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그동안 보호종료 후 5년으로 한정됐던 자립지원 기간을 전후로 확대해 맞춤형 진로설계, 양육시설 내 1인 1실
서울시, ‘자립준비청년 마스터플랜’ 수립4대 분야 12개 중점과제에 1065억 투입자립 이후에도 민간 후원 활용해 지원
앞으로 서울에서 자란 ‘자립준비청년’들이 자립 전인 아동기부터 시작해 자립 후까지도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그동안 보호 종료 후 5년으로 한정됐던 자립지원 기간을 확대해 맞춤형 진로설계, 양육시설 내 1인 1실 제공,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2024년 ‘위풍당당 자립키트’ 지원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위풍당당 자립키트는 자립 생활안내서와 1인 가구 청년에게 필요한 생활필수품과 가전제품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보육시설을 떠나 자립을 시작하는 청년이라면 우리금융미래재단과 굿네이버스 홈페이지 또는 전국 17개 자립지원 전담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애경산업이 5일 서울특별시청에서 서울시, 사단법인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서울시 여성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희망박스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전달식을 통해 자사 브랜드 치유비의 여성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된 1억200만 원 상당의 희망박스 500상자를 서울시에 기부했다.
만 18세가 되면 보육원 등을 퇴소해 자립해야 하는
HDC현대산업개발은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 1기 참가자 18명이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고 3일 밝혔다.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자립준비 청년과 장애 청년에게 전문 건설기술을 전수해 건설업계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이다.
1기에 참여한 총 18명의 청년은 경기 성남시에 있는 HDC심포니기술교육장에서
‘금융문맹(financial illiteracy)’. 금융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사람을 글자를 모르는 문맹에 빗댄 말이다. 2023년 현재 국내 금융 소비자 대다수는 금융문맹 상태다. 금융 지식이 생존의 필수 요소라는 것은 십수 년 전부터 수없이 강조돼 왔다. 저축은행 후순위 사태, 신용카드 대란, 라임 펀드 등 대규모 소비자 피해로 필요성을 직접 체험
삼성-고용부-복지부-모금회-함께일하는재단 등 힘 합쳐자립 청년 '주거안정→정서안정→경제자립' 전방위적 지원삼성, 인프라 및 전문인력 양성 노하우 활용 직무교육 제공
삼성이 취업 교육을 통해 자립 준비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삼성희망디딤돌 2.0'을 시작한다. 삼성희망디딤돌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이재용
교보증권은 자립 청년들의 소중한 꿈을 함께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드림업(Dream Up) 2기’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ESG 경영 전략에 따른 행복한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있는 행동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교보증권은 오는 6월 10일까지 인연을 맺은 지정복지단체인 돈보스코아동복지센터, 상록보육원, 신명보육원, 좋은집보육원, 동명
대학생이 취업 후 상환 학자금(ICL) 제도를 이용하는 경우 일정 소득이 발생하기 전까지 이자를 면제해주는 내용의 '학자금 무이자 대출법'을 두고 정부·여당과 야당이 대립하고 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재정 부담과 형평성 등을 문제삼으며 '포퓰리즘'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야당은 '청년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여당, 야당 강행처리에 반발하며 모두 불참여 “포퓰리즘 비판 벗어날 수 없어”야 “만 원 이자 지원이 포퓰리즘인가”
취업 후 상환하는 학자금 대출에 일부 무이자 혜택을 주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안(학자금 무이자 대출법)’이 16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처리됐다.
민주당은 이날 열린 국회 교육위 전체회의에서 해당 법안
임대료·관리비 10%p 인하…주차장 이용도 허용사업대상지는 역세권에서 간선도로변으로 확대
서울시가 2030년까지 청년안심주택 총 12만 가구를 공급한다. 임대료와 관리비는 10%포인트 낮춘다. 사업대상지는 역세권에서 간선도로변까지 확대된다.
4일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청년안심주택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청년안심주택은 2017년 시작한 역세권청년주택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 계약체결 및 약정식’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직접 덜어줄 방법을 고민해왔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21년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을 만들었다. 이 상품은 오직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개발한 상품으로, 청년들의 자립의지를 키워
교보증권은 자립 청년들의 미래 지원을 위해 '드림업(Dream Up)' 장학금을 드림메이커스 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전략에 따른 것으로 행복한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있는 행동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드림메이커스는 자립 청년들의 미래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교보증권은 인
교보증권은 창립 73주년을 기념하고 미래세대와 함께하고자 ‘드림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사랑의 헌혈 △드림이 따뜻한 밥상 △헬스 챌린지 등으로 구성됐다.
사랑의 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 불안정 해결에 동참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10일, 14일에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관련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여야 간 이견이 크지 않아 실현 가능성이 크다.
14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아동복지법 일부개정안’은 6건이 발의돼 있다.
이들 법안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주거시설 지원 및 취업 지원 강화 △보호조치 종료
대권 도전을 눈앞에 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5일 다시 한번 청년들과 만났다. 안 대표는 연일 청년들을 만나며 현장 이야기를 듣는 등 20·30 표심에 주목하며 대권 도전을 위해 노력하는 상황이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서초구 국민임대아파트를 방문해 '홀로서기가 아닌 함께 서기를 실천하는 자립 준비 청년'과 대화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주우진 국
롯데는 소외계층 등 세상의 모든 이웃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롯데가 2013년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플레저박스 캠페인은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담아 전달하는 롯데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까지 총 32회에 걸쳐 4만2745박스가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와 사회자립청년, 싱글맘,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