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자동차 시장이 점차 전기차·자율주행차 등으로 다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정비 업계의 부진이 예고되고 있다. 따라서 정부와 완성차업계가 정비업계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단 주장이 제기됐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4차 자동차서비스 산업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정비
중소 자동차서비스 업계가 대기업들과의 거래에서 불공정한 관행 등 어려움을 호소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을 초청해 ‘제3차 자동차서비스산업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에서는 자동차서비스업계 중소기업을 위한 주요 현안이 오갔다.
고용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 하도급납품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