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24일 학교 금융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으로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동반 참가하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름경제캠프’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여름경제캠프에는 학부모와 초등학생 자녀를 포함해 130여 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경제금융교육연구회 소속 초등교사들이 진행하는 체험 중심의 경제교육 수업에 참여
KB증권은 고액자산가 고객들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키즈 금융 썸머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KB GOLD&WISE the FIRST 반포’ 지점에서 지난 6일, 12일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학생들을 위한 금융·경제활동 체험 프로그램과 저축·투자에 대한 맞춤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KB증권은 프로그램 1일차에
DB금융투자 잠실지점은 27 오후 3시 서울시 송파구 케이프리덤자산운용 사무실에서 금융교육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아이들 창업교실’과 ‘부모님 강연’을 동시에 진행한다. ‘아이들 창업교실’은 아이들이 직접 가상의 기업을 창업, 경영하며 금융을 몸소 익히는 시간으로 구성되며, ‘부모님 강연’은 ‘How to raise a C
2010년 이후 태어난 알파세대는 돈 모으기와 친구와 소통할 수 있는 동반금융거래를 지원하는 유스앱 컨셉을 선호하는 반면 중·고등학생인 Z세대는 용돈이 자동으로 관리되는 유스앱의 선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대학생까지 잘파세대의 금융행태를 분석한 ‘잘파세대의 금융 인식과 거래 특징의 이해’ 보고서
신한은행이 상생형 혁신점포 '고객중심 영업점' 시행 4년 차를 맞아 전면적인 새 단장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은행 '고객중심 영업점'은 고령층 고객의 단순 업무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곳을 선정해 내점 고객 업무처리와 편의 제공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점포다.
2020년 1월 5개 지점(신내동ㆍ난곡ㆍ신림동ㆍ오류동ㆍ하계동)으로 시작했고 올
금융위, 제2차 금융교육협의회 개최2023년 금융교육 추진 방향 발표
물가ㆍ금리ㆍ환율 상승과 자산가격 변동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의 신중하고 정교한 금융 의사결정능력이 요구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 강화에 나선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2일 서울 종로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금융교육협의회’를 열고 “현재의
자녀들의 지갑이 두툼해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린이 투자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투자방법을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의외로 높은 수익을 거둘 수도 있다며 다양한 상품을 접해볼 것을 조언했다.
어린이를 위한 금융상품으로는 우선 어린이 전용 펀드가 있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펀드 가운데 어린
“아이에게 어렸을 적부터 투자 공부를 시켜주고자 가입했는데 몇 년째 손실만 보고 있어 민망하네요.”
3년 전 어린이날 선물로 자녀에게 펀드를 선물한 직장인 A씨는 올해 해당 펀드를 청산해야 할지 고민 중이다. 투자액 일부에 대해서는 증여세를 면할 수 있고 자녀에게 금융교육까지 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라는 설명에 어린이 펀드를 선택했지만 수익률이 계
학생들의 금융 이해도 향상을 위한 교사들의 금융‧보험 교육 연수가 개최된다.
손해보험협회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는 6일부터 3일간 손해보험협회 연수실에서 금융교육 관련 교사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사 40명의 참여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다양한 금융 관련 콘텐츠들이 담겨있다.
6일에는 ‘절세금융상품을 활용한 재테크’, ‘금융
포스코의 벤처투자 계열사인 포스코기술투자(옛 포스텍기술투자)가 정찬형 한국투신운용 부회장을 신임 CEO로 영입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이날 이사회를 거쳐 포스코기술투자 신임 대표로 공식 임명됐다.
금융투자업계 고위 관계자는 “전임 최명주 포스코기술투자 대표가 포스코건설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포스코기술투자 측이 후임자
신한은행이 ‘금융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가진 경험과 재능을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나눠줘 사회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6월 신한금융그룹 금융경제강사단 출범 이후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강의 위주의 다른 어린이금융교실과 달리 신한은행 광교영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전 11:00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인생 100세 시대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금융투자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산관리의 필요성과 펀드, 채권, 연금, 절세상품 등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일반적 교육 외에 부채관리, 자녀금융교육, 부동산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새학기를 맞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금융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자녀금융교육 특별과정’을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초등학생 자녀가 학부모와 함께 금융공부를 할 수 있는 이번 과정은 자녀들의 용돈관리, 소비, 저축, 투자기초 등 일상생활에서 자녀들의 금융교육 사례와 방법을 소개하고 학부모들의 효율적인 자산관리전략, 은퇴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박종수, 이하 ‘투교협’)는 새학기를 맞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금융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자녀금융교육 특별과정’을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초등학생 자녀가 학부모와 함께 금융공부를 할 수 있는 이번 과정은 자녀들의 용돈관리, 소비, 저축, 투자기초 등 일상생활에서 자녀들의 금융교육 사례와 방법을 소개하고, 학부모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9일부터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11층 4강의실에서 '여성을 위한 자산관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여성의 경제활동 및 가정 내 경제적 역할이 증대되면서 현명한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학부모인 여성들이 자녀들에게 효과적인 가정 내 금융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틀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