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부산을 방문해 박형준 부산시장과 대한민국의 미래 혁신 전략을 제시하는 특별대담을 갖는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23일 부산을 방문해 ‘한국 미래 지도자의 길-2030 도시, 국가, 글로벌 문제 극복 리더십’을 주제로 박 시장과 특별 대담을 진행한다. 이번 대담은 21~23일 국내외 학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백서 받은 尹 "백서대로 나라 잘 만들어가겠다""역대 백서와 달리 단순 이록 아닌 국가 철학 담아"20대 인수위 백서‥간결성·전달력 특징기존 700→400여 페이지로 대폭 줄여
안철수 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7일 인수위원회 백서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달한데 이어 8일 전국민에게 공개했다. 애초 발표일보다 하루 늦어졌다. 50여일 간에 걸쳐 마련된 이번 백
북한이 29일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가 실패한 것에 대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캠프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박광온 민주당 공보단장은 “6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한미동맹을 시험하려 들지 말 것을 북한에 강력히 경고한다”며 “북한이 국제사회의 일치된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무모한 도발을 반복한다면 국제사회의 강력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27일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해 보수표심 잡기 총력전을 펼쳤다. 안 후보는 연설 때마다 “안철수 찍으면 안철수가 된다”면서 ‘홍찍문(홍준표 찍으면 문재인이 된다)’을 강조했다.
지난 18일 대구 방문 이후 이날 두 번째로 TK 지역을 방문한 안 후보는 먼저 경북 경주시 경주역 앞 유세현장을 찾았다. 그는 “홍 후보는 문 후보 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미국에 반기문 전 유엔총장을 특사로 파견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마크 내퍼 주한미국 대사대리 일행을 접견했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안 후보는 “6.25 전쟁에 참전했던 미군의 희생과 한미 간 우정에 대해 감사하고, 견고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대북정책을 추진해 나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8일 대구 서문시장과 동성로를 잇따라 방문해 TK(대구·경북) 민심 다잡기에 나섰다. 특히 안 후보는 보수표심을 의식한 듯 연설 내내 북한 핵무기 반대와 자강 안보를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 지역 첫 번째 일정으로 서문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시민들을 만났다. 시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이동이 어려울 정도로 붐볐다.
5당의 대선 후보들은 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에 이어 둘째 날인 18일에도 전국 곳곳을 누비며 표심 파고들기에 나선다. 수도권부터 제주까지 종횡무진하는 강행군을 통해 선거 초반 ‘기세 잡기’에 나선다는 전략인 셈이다. 또 노인·노동 공약 등을 발표하며 정책 행보도 병행한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이날 하루 제주도와 전북, 전남, 광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13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한반도 배치 문제와 관련해 “여러 상황이 바뀌면 국익을 최우선에 두고 최적 대응을 하는 게 국가 지도자의 자격”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서울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19대 대선 후보자 초청 합동 토론회에서 안보 시각에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12일 ‘자강안보’와 ‘일자리 창출’에 방점을 찍은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앞서 선관위에 제출한 안 후보의 10대 공약을 자세히 소개했다.
안 후보는 공약 1순위로 ‘튼튼한 자강안보를 토대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내세웠다. 구체적으로 자강안보를 추진해 대북 우위의 군사력을 유지하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의식한 글을 남겼다.
박 대표는 11일 페이스북에서 "문재인후보, 호들갑 떨면 안 됩니다. 안 그래도 국민이 불안해하는데, 대선후보가 위기를 부추기면 안 됩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박 대표는 "국민의당과 안철수 후보는 일관되게 강력한 자강안보를 주장합니다. 지금 미국은 강력한 안보 의지를 김정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11일 “민주당에 경고한다. 안철수 대선후보에 대한 아니면 말고 식의 흑색선전에 대해 국민의당은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법적조치 등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안 후보의 딸과 관련해 원정출산과 이중국적, 호화유학 등 허위사실이 인터넷에 무분별하게 나온다”며 이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4일 당의 19대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안 전 대표는 이날 대전 한밭운동장에서 충청권 합동연설회를 끝으로 마무리된 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75.01%를 획득,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18.07%), 박주선 국회부의장(6.92%)를 압도적 차로 이겼다.
안 전 대표는 경선 결과 발표 후 대선 후보 수락연설을 통해 “지난 201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피살 사건이 조기 대선 정국의 돌발 변수로 떠오르면서 주자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지난 12일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데 이어 다시 불어닥친 북풍(北風)을 타려는 중도·범보수 주자들과 달리 진보진영 주자들은 보수의 북풍몰이에 휘말리지 않겠다는 모습이다.
북한 변수에 가장 민감할 수밖에 없는 건
국민의당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6일 “만3세부터 시작해 유치원 2년, 초등학교 5년, 중학교 5년, 진로탐색학교 또는 직업학교 2년, 대학교 4년 또는 직장으로 이어지는 혁신안”이라면서 학제개편안을 제안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건국 이래 가장 강력한 교육 혁신안”이라며 이러한 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