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우드랩이 지난해 흑자 전환했다. 호실적 속에 현금자산은 5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잉글우드랩의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25% 증가한 1억1437만 달러(1333억 원)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79만 달러(67억 원), 195만 달러(23억 원)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잉글우드랩은 지난해 영업이익 6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33억 원을 기록해 12.25% 늘었고, 당기순익은 22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는 “기존 고객사 매출 증가와 글로벌 신규 고객사 유입에 따른 매출이 증가했다”며 “원가 절감 및 매출액 증가에 따른 전년대비 손익도 증가한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