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은 박재용 대표가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SNS 캠페인 ‘고(Go)고(Go)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환경부가 1월 시작한 고고 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와 ‘할 수 있는 일’ 1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임석원 태평양물
양진모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은 12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 포상 수상자와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자동차의 날은 자동차 수출 누계 1000만대를 돌파한 1999년
글로벌 의류제조기업 태평양물산은 지난해 4월 발행한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대한 콜옵션 행사 후 사채권을 우리사주조합에게 양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행사하는 콜옵션은 전환사채(CB) 200억 원과 신주인수권부사채(BW) 30억 원에 대한 사채권 권면총액의 40%인 92억 원 중 61억 원에 해당하는 사채권을 우리사주조합에게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일자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제조본부 이기인 전무를 부사장으로, 연구개발(R&D) 본부 시스템엔지니어링 담당 최성규 이사를 상무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이 부사장은 1993년 삼성자동차에 경력 입사해 르노 닛산 인도 젠나이 부사장, 르노삼성 제조본부장을 역임했다.
르노삼성
글로벌 의류제조기업 태평양물산이 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우리사주가 전량 청약됐다고 밝혔다.
24일 태평양물산에 따르면 우리사주 청약 결과, 청약주식수 545만7732주로 배정된 주식 347만8261주 대비 156%의 청약률을 기록하였다. 이는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3979만1451주)의 8.7%로 약 100억 원 규모다. 기준 주가 대비 할인율
국내 500대 기업 상장사 중 내수 중심 업종 CEO들이 재임기간에 회사 시가총액을 코스피 지수 상승률 이상으로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조선ㆍ자동차 등 중후장대형 수출 중심 업종 CEO들은 실적 악화로 회사 시총 증가율이 코스피 지수 상승률을 크게 밑돌았다.
개인별로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재임 10년 9개월 간 회사 시총을 3200%
△태평양물산, 임석원 대표 누나 임자영씨 7000주 장내 매도
△삼환기업, 포스코건설에 2020년까지 117억원 분할 변제
△동부건설, 내달 4일 사채권자집회 소집
△현대차, HMC투자증권서 MMT 500억원 매수
△남광토건, 신주 23만9217주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동국제강, 유니온스틸 흡수 합병
△LS, LS전선에 1500억원 출자 결정
태평양물산은 화재 및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구로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소방방재훈련은 약 20분간 태평양물산 임직원은 물론, 태평양물산 빌딩의 전 입주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세월호 사고, 고양종합터미널·요양병원 화재 등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건축물의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과 대응훈련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
글로벌 의류 제조기업 태평양물산이 전통적인 비수기도 극복하며, 질적성장으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태평양물산은 16일 공정공시를 통해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6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는 의류 OEM 사업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다운소재(프라우덴) 사업의 고른 성
태평양물산이 의류사업부의 실적개선과 프라우덴 사업부의 빠른 성장에 따라 역대 최고실적을 거뒀다.
글로벌 의류 제조기업 태평양물산은 2013년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이 8,184억원, 영업이익은 219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37.9%, 171% 증가한 수치다.
태평양물산 관계자는 “이번 사상 최대의 실적은 의류사업부의 꾸
태평양물산이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인근 지역에서 지원 활동을 펼쳤다.
글로벌 의류 제조기업 태평양물산은 수도시설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 법인 인근지역 주민들을 위해 수도시설을 갖춘 식수원을 개발,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식수원 기증은 2012년부터 추진했던 우물파기 프로젝트의 3번째 샘원으로 지난해 인도네시아 NPK 공장 인
태평양물산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글로벌 의류 제조기업 태평양물산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이 6671억원, 영업이익은 246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39.62%, 81.51% 증가한 수치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94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대비 76.27% 증가한 수
태평양물산은 지난해 매출액 5004억원, 영업이익 105억원, 당기순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1.60%, 96.01% 증가해 설립 이후 최대치다.
회사 측은 국내·외 생산기지의 신규 투자 및 설비 확충 등으로 의류생산 시스템이 안정화된 것을 호실적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여기에 전방산업 성장으로
지난 1972년 설립된 태평양물산은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을 시작으로 덕다운, 구스다운 등 국내 최초로 다운소재 관련 기술 개발에 성공하며 의류 수출 40년을 이끌어온 의류산업의 선도자다. 현재 의류 제조 및 판매와 다운 소재 가공 및 생산을 중심으로 쌀가루 가공, 침구류 제조 등 다각적인 영역에서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태평양물산 창립 초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