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강부자·김창완·이문세·최수종 등 대중문화계를 빛낸 예술인들이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받는다.
2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의 가장 큰 영예인 은관문화훈장은 영화와 드라마, 연극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배우 신구와 강부자가 수훈한다.
보관문화훈장에는 가수 김창완과 방송작가 임기홍이 선정됐다. 옥관문화훈장은 가
‘구미호뎐1938’ 김소연이 사라졌다.
21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구미호뎐1938’ 6회에서는 사라진 류홍주(김소연 분)를 찾아 나선 이연(이동욱 분)과 천무영(류경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1% 최고 9.5%, 전국 가구 평균 6.9% 최고 7.9%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사내맞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두 자릿수 시청률 돌파에 성공했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6회는 수도권 가구 10.5%, 전국 가구 10.1%를 기록, 파죽지세 상승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신하리(김세정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한 강태무(안효섭 분)의
배우 임기홍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인간수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임기홍이 출연해 “겁이 많아서 운전도 잘 못 한다”라고 털어놨다.
임기홍은 최근 넷플릭스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인간수업’에서 조폭 대열 역으로 등장해 섬뜩한 악역을 선보인 씬스틸러이다.
그는 드라마 속에서
배우 임기홍, 김병희, 박지연, 황정민, 김여진, 정웅인, 정은혜, 김도현, 이갑선(왼쪽부터)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열린 연극 ‘리차드 3세’(연출 서재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국의 장미전쟁기 실존 인물 '리차드 3세'를 모티브로 세계적인 문호 셰익스피어가 탄생시킨 희곡으로, 명석한 두뇌와 언변을 가
배우 임기홍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열린 연극 ‘리차드 3세’(연출 서재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국의 장미전쟁기 실존 인물 '리차드 3세'를 모티브로 세계적인 문호 셰익스피어가 탄생시킨 희곡으로, 명석한 두뇌와 언변을 가진 왕자로 태어났지만 꼽추라는 신체적 결함 때문에 어릴 적부터 주변의 관심 밖에서
뮤지컬 ‘디셈버:끝나지 않은 노래’의 무대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제작사 NEW는 ‘디셈버:끝나지 않은 노래(연출 장진)’의 스틸컷을 표출했다. 지욱 역의 김준수는 사진 속에서 기타를 들고 있는가하면 또 성태 역의 임기홍과 투박한 고기집에서 마주 앉아 있거나 홀로 소주잔을 들고 애절한 눈빛을 내보이고 있다. 또 여일 역의 김슬기는 임기홍의 팔짱을 낀 채
장진 감독이 뮤지컬 연출의 공을 스태프에게 돌렸다.
장진 감독은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술동에서 열린 뮤지컬 ‘디셈버:끝나지 않은 노래(이하 디셈버)’의 연습실 현장 공개에서 김준수, 박건형, 김슬기, 김예원, 오소연, 이창용, 임기홍, 송영창, 홍윤희와 모습을 드러냈다.
장진 감독은 이날 행사에서 첫 뮤지컬 도전에 대한 소회를 드러내며 창작
김준수가 새 뮤지컬의 캐릭터 연기에 대해 소회를 드러냈다.
김준수는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술동에서 열린 뮤지컬 ‘디셈버:끝나지 않은 노래(이하 디셈버)’의 연습실 현장 공개에서 장진 감독, 박건형, 김슬기, 김예원, 오소연, 이창용, 임기홍, 송영창, 홍윤희와 함께 참석했다.
김준수는 이날 행사에서 ‘디셈버’에서 맡은 주인공 지욱의 연기에 대해
배우 박건형이 장진 감독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박건형은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술동에서 열린 뮤지컬 ‘디셈버:끝나지 않은 노래(이하 디셈버)’의 연습실 현장 공개에서 김준수, 장진 감독, 김슬기, 김예원, 오소연, 이창용, 임기홍, 송영창, 홍윤희와 모습을 드러냈다.
박건형은 이날 행사에서 연출을 맡은 장진 감독에 대해 “대학 선배님(서울예술대
장진 감독이 자신이 연출한 뮤지컬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장진 감독은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술동에서 열린 뮤지컬 ‘디셈버:끝나지 않은 노래(이하 디셈버)’의 연습실 현장 공개에서 김준수, 박건형, 김슬기, 김예원, 오소연, 이창용, 임기홍, 송영창, 홍윤희와 모습을 드러냈다.
장진 감독은 이날 행사에서 “김광석의 음악으로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이
배우 임기홍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연습실에서 열린 故김광석(1964~1996) 탄생 50주년 기념 창작뮤지컬 ‘디셈버(연출 장진): 끝나지 않은 노래‘ 연습실 공개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오는 12월 16일부터 1월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故 김광석 탄생 50주년 기념 창작 뮤지컬 ′디셈버′는 김광석의 가창
수 년간 잠잠했던 치약 시장에 새 강자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2080 진지발리스 프로젝트 K’. 출시 100일만에 매출 12억원, 판매량 120만개를 돌파했다.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진지발리스 탄생의 주역 임기홍 애경산업 마케팅부분 덴탈CMU팀장은 “소비자가 원하던 제품을 선보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진지발리스 프로젝트K는 잇몸질환 핵심원인균인
‘막돼먹은 영애씨’가 뮤지컬로 돌아온다.
2007년 첫 방송이 시작돼 올 초 시즌 11까지 마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가 오는 6월 6일 뮤지컬로 팬들을 찾는다. 2011년 초연 이후 평균객석점유율은 92%를 기록했다.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이하 막영애)’는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공연한다.
특히 주인공 김현숙은 6
뮤지컬 '서편제'가 제5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최우수 창작 뮤지컬상 등 5관왕을 차지했다.
7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서편제'는 최우수 창작 뮤지컬상과 여우주연상(차지연), 여우신인상(이자람), 극본상(조광화), 연출상(이지나) 등 5개 부문을 휩쓸었다.
'빌리 엘리어트'는 최우수 외국 뮤지컬상과 남우신인상(김세용, 박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