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개, 고양이 사료 영양표준이 나왔다.
이에 따라 사료 품질과 안전성이 확보되고, 국내 반려동물 사료 산업 전반의 경쟁력도 높아질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반려동물 사료 산업 제도개선과 활성화를 위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국내 반려동물(개와 고양이) 사료 영양표준을 설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은 반려동물이 건강
인공지능(AI) 기술로 알을 낳지 않는 닭(비산란계, 산란율 0%)과 알을 덜 낳는 닭(괴산계)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알을 낳지 않는 닭을 솎아 내면 연간 389억 원의 사료비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달걀 모음기(집란벨트) 위에서 이동하는 달걀을 자동 인식하고, 닭 격리를 위해 사용되는 구조물인 케이지별로
비전문가도 95% 정확도로 임신 확인 가능농가 업무 효율 높이고, 사료비 절감 기대
숙련 기술을 갖춘 전문가에 의해 행해지던 어미돼지 임신 판정을 비전문가도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비전문가도 빠르고 정확하게 어미돼지 임신 여부를 판정하는 ‘AI 활용 돼지 임신 판정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농촌진흥청은 제주대와 함께 개발한 알츠하이머 복제 돼지가 6월 미국 특허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농진청과 제주대가 개발한 알츠하이머 복제 돼지는 APP와 PS1, Tau 등 세 가지 인간 알츠하이머 유전자가 한꺼번에 발현되는 돼지다. 세 가지 인간 알츠하이머가 발현되는 돼지를 개발한 건 한국 연구진이 처음이다. 농진청 등은 2017년 6월 미국 공공
농촌진흥청이 장기이식용 돼지의 실용화를 위해 미국 국립돼지자원연구센터(NSRRC)와 손잡았다. NSRRC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돼지 자원화 연구 기관으로 농진청과 올해부터 2020년까지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31일 농진청에 따르면 NSRRC는 60여 종의 일반 돼지와 형질전환 특정 유전자가 발현되도록 한 돼지 집단을 보유·관리하고 있다. 미국 전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