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자동차가 당기순이익에 상관없이 착실하게(?) 허진규 회장 일가에 배당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익은 감소 추세인데 오너 일가의 배당금은 높아지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일진자동차는 2003년부터 일본 자동차 혼다를 수입하고 있다. 설립 초기 지분율은 일진전기 50%, 허진규 회장 25%, 차녀 승은씨 25%였으나 승은씨가 결혼한 뒤 허 회장,
일진그룹은 창업주 허진규 회장이 1967년 설립한 일진전기를 모태로 성장한 기업집단이다. 허 회장은 ROTC 1기 출신으로, 육군본부 병기감실에서 병기조달 계획을 짜는 장교로 근무했다. 부품소재와 인연을 맺은 것은 제대 후 차량부품 업체인 한국차량기계제작소에 입사하면서부터다. 그러나 다니던 회사가 망하자 직접 서울 양평동 자택 앞마당에 종업원 2명과 함께
-일진전기, 다이아몬드 등 실적 호조속에 '쾌청'
-지주사 일진홀딩스 지분 통한 오너 일가 그룹 장악
일진그룹의 주력 계열사들이 경기 침체기인 지난해에도 호조의 실적을 올리며 오는 2010년의 목표를 밝게하고 있다. 2010년 그룹 전체 매출 3조5000억원과 순이익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
현재 일진그룹은 지난해 지주회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의 광주 지역 공식 딜러인 제이원모터스가 7일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
광주지역 수입차 전시장이 밀집되어 있는 신안동 광주역 근방에 위치한 제이원모터스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2968㎡, 전시장 968.85㎡ 규모로 퀵서비스가 가능한 경정비 시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