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부르릉 상담사분들이 입사서류 지도부터 면접까지 세심하게 상담해주신 덕분에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외국계 패션 기업에 취업한 A 씨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 여성일자리사업 중 하나인 ‘일자리부르릉’이 올해 8월 기준 총 상담 건수 10만 명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중 1만1542명은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부르릉은...
서울시의 찾아가는 취업 지원 서비스 ‘일자리부르릉’ 버스로 지난 2년간 총 2365명이 직업교육을 이수하고 도움을 받아 취업에 성공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일자리부르릉’은 2009년부터 취업 및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서울시 여성들에게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업서비스로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운영...
이들은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시 22개 ‘여성인력개발기관’과 ‘여성취업버스 일자리 부르릉’(찾아가는 취업상담 서비스)을 통해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채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과 구직자에 대한 맞춤형 매칭을 통한 시간제 근로자의 업무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장기근속도 유도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일·가정...
이에 따라 △장롱자격증 되살리기 △지역일꾼 이끌어내기 △숨은재주 띄우기 △일자리 부르릉 서비스 △주부인턴십 등 5개 프로그램을 선도사업으로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주부들을 직장과 연계해주는 '장롱자격증 되살리기'가 지난해 간호사와 교사 2개 직종에 이어 올해는 보육교사, 약사, 특수교사, 청소년상담사, 임상병리사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