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한화 갤러리아, 탐앤탐스, 신한은행 등 기업 10곳이 일과 가정 양립이 가능한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한 ‘일家양득 캠페인’에 참여한다.
고용노동부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이들 기업과 ‘일家양득’ 캠페인 참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하는 기업은 롯데리아ㆍ신한은행ㆍ탐앤탐스ㆍ갤러리아ㆍ에어비앤비ㆍ대명레저산업ㆍ현대백화점ㆍ아모레
일·가정 양립이란 말 그대로 취업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는 것을 말한다. 정부가 일·가정 양립을 지원해야 하는 이유는 단지 법(남녀고용평등법 등)에서 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것을 국가의 책무로 규정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제 직장과 가정의 병행은 거부할 수 없는 트렌드가 됐다. 2000년대 들어 성장동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저출산·고령화 추세
이노비즈협회가 일과 가정이 모두 행복한 중소기업을 만드는 ‘일가(家)양득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이노비즈협회는 30일 성남고용노동지청에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성남상공회의소,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일가양득 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노비즈협회를
고용노동부는 일ㆍ가정 양립을지원하기 위해 지역 기업들과 ‘일家양득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家양득 캠페인’ 참여기업 250곳과 소속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35개 지역기업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참여기업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주는 것이 골자다.
올해 들어 5월까지 프로모션에 새로 참여한 지역 기업은 대전 ‘선메
최근 ‘번아웃증후군’을 다룬 방송을 봤다. 번아웃증후군이란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정신적 피로감으로 인해 무기력증, 자기혐오 등에 빠지는 현상을 말한다. 독일 저먼윙스 항공기의 고의 추락사고를 일으킨 부기장도 이 증후군을 앓았다고 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의 70% 이상이 번아웃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롯데케미칼㈜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가(家)양득’ 캠페인에 우수사례로 선정, 고용노동부의 ‘고용률 70% 로드맵’ 홈페이지에 공식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일가양득’은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용률 70% 로드맵’ 전략 중 일하는 방식과 근로시간 개혁에 해당되는 캠페인으로 일과 가정의 균형이 회복된 안정된 삶을 바탕으로 창조적이고 품격있는
고용노동부가 네이버와 함께 일하는 방식과 문화 개선을 위한‘일家양득 공익 캠페인’을 10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네이버 서비스 內 특별페이지(http://campaign.naver.com/livetogether06)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일과 삶의 균형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과 지원제도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이버 공익
네이버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국민들의 근로에 대한 인식과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하는 방식 문화의 개선을 통해 행복한 가정, 활력 있는 일터, 희망찬 사회를 구현하는 것에 인식을 함께 함으로써 이뤄졌다.
양측은 국민 스스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생활 수칙이나
정부가 가정을 포기하게 하는 근로 문화를 바꾸자는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
정부는 18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서울미술관 매트릭스홀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장관, 기업대표 등 사회 각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家양득' 캠페인 대국민 선포식을 개최했다.
정홍원 총리는 축사에서 "일하는 방식과 문화의 개혁으로 일과 삶, 일과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