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이 전력변환장치 전문 기업 ‘플라스포(PLASPO)’를 인수하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현대일렉트릭은 플라스포의 지분 61.8%를 228억7000만 원에 인수한다고 4일 공시했다. 인수 본계약은 이달 중으로 체결한다.
현대일렉트릭은 기존 주주가 보유한 구주 53.8%를 인수하고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추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디지털·친환경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에 나선다.
현대일렉트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인 반월시화산단의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업’ 주관사로 선정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전력설비의 예방진단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현대일렉트릭은 AI 예지보전 솔루션 개발 기업인 원프레딕트와 '온라인 전력설비 예방진단 솔루션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예지보전이란 사전에 기기의 이상을 감지하고, 그 정보를 통해 상태를 유지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새로운 친환경 브랜드를 공개했다.
현대일렉트릭은 새로운 친환경 전력기기 브랜드인 그린트릭(GREENTRIC)을 이달 말부터 출하되는 제품에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린트릭은 친환경을 뜻하는 ‘그린’(Green)과 전력기기를 뜻하는 ‘일렉트릭’(Electric)의 합성어이다.
그린트릭
지난해 12월 현대일렉트릭의 수장으로 발탁된 조석 사장이 '조기 흑자전환'이라는 첫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과 원가절감 노력이 흑자 성공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3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전력기기·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은 1분기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하며 2018년 4분기 이후 5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활용한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장치)·태양광 발전 혁신 플랫폼'이 나온다.
SK C&C는 4일 '아큐인사이트 플러스 퍼블릭 서비스(AccuInsight·Public Service)'와 연계한 '현대일렉트릭 ESS·태양광 발전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진
현대일렉트릭이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용 ‘에너지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와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을 설치한다.
현대일렉트릭은 10월까지 현대중공업 본사에 246억 원 규모의 ESS 및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을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과 울산시, KEPCO 에너지솔루션의 에너지효율화 사업 공동추진 계획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