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신규인가 새기준 마련유뱅크 VS 소소뱅크 VS KCD뱅크컨소시엄 3곳 중심 설립 경쟁인뱅 3사 급성장…점유율 저조250억 이상 최소 자본금 필요
제4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중은행의 과점 체계를 깨뜨릴 수 있는 메기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제4인터넷은행 설립을 위해 공식적으로 나선 곳은 유뱅크
인터파크가 판교로 본사 이전을 추진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는 내부적으로 오는 2022년 이후 본사를 옮기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본사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벤처타운에 세워진다.
자금 조달을 위해 인터파크는 최근 벤처기업협회, 코오롱글로벌, 디엠피건축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컨소시엄명은 ‘인터파크 컨소시엄’이다.
현재 인터파
기획재정부는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조달청에서 입찰에 참여한 3개 컨소시엄의 제안서를 평가한 결과, 동행복권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동행복권 컨소시엄 참여 지분은 제주반도체(43.7%), 한국전자금융(21.5%), 에스넷시스템(12.0%), 케이뱅크(1.0%) 등이다.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초소형 저전력 메모리반도체 설계 전문업체인 제주반도체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4기 복권 수탁사업자 선정 입찰에 주관사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사업자인 나눔로또와 신규 인터파크 컨소시엄에 이어 차기 복권 사업자 선정 입찰에 뛰어든 세 번째 업체다.
제주반도체는 이번 복권수탁사업 입찰을 위해 기업 및 개인 신용정보 사업과 신용카드 밴, ATM
카카오 컨소시엄과 KT 컨소시엄이 내년 상반기부터 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 KT는 보유 중인 전국 7만 개 공중전화 박스를 스마트 현금자동입출금기(ATM)로 전환,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해 중금리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카카오는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이용해 간편 송금 서비스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카카오와 KT 컨소시엄은 30일
인터넷전문은행 1·2호점 사업자가 카카오 컨소시엄과 KT컨소시엄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1992년 평화은행 인가 이후 23년 만에 새로운 은행이 탄생한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임시회의를 통해 카카오은행과 케이뱅크은행에 은행업 예비인가를 결의했고 밝혔다. 현행 은행법 체계에서 시범적으로 1~2개 인가를 내주고, 인터넷전문은행 제도 도입을 담은 은행법 개정이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29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심사하기 위해 27일부터 29일까지 외부평가위원회를 꾸리고 심사를 진행한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9월 30일부터 이틀간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카카오 뱅크·인터파크
최근 인터넷전문은행 신청 접수가 마감되면서 벌써부터 3개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들의 주가가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0월2일 KT컨소시엄에 참여한 모바일리더(100030)의 상한가 안착이 바로 그 증거이다.
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장을 내민 3개의 컨소시엄은 카카오, KT, 인터파크 등이다. 이중 2곳이 최종적인 인가를 받을 수 있는 만큼 그 열기가 더욱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한 ‘인터파크 그랜드 컨소시엄(I-Bank)’은 고객의 모든 경제생활을 핀테크와 연계해 혁신과 상생의 창조금융을 실현한다는 포부다.
인터파크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기업은 인터파크를 중심으로 SK텔레콤ㆍGS홈쇼핑ㆍBGF리테일ㆍ옐로금융그룹,ㆍ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ㆍNHN엔터테인먼트ㆍ지엔텔ㆍ한국전자인증ㆍ세틀뱅크ㆍIBK기업은행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이 1일 마감된다. 금융당국은 심사에 착수해 연내에 1~2개 컨소시엄에 예비인가를 내줄 예정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 6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접수를 마감한다. 금융위는 오후 7시께 접수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접수가 시작된 전날에는 한 곳도 신청을 내지 않아 마감일인 이날 오후에 신청이 집중될 것으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마감일인 1일 인터파크 그랜드 컨소시엄이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졌다.
인터파크 그랜드 컨소시엄은 이날 오전 I-BANK(아이뱅크·가칭)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최종 발표하고 금융위원회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I-BANK는 인터파크를 주축으로 △통신(SK텔레콤) △유통(GS홈쇼핑, BGF리테일) △핀테크(
23년 만에 탄생할 대한민국 1호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 신청 접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하지 않은 은행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 은행은 각 은행의 특색을 살려 비대면 채널인 스마트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내년은행법 개정에 맞춰 진행되는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에 곁눈질을 하며 나름의 사업 전략을 구상
한국증권금융은 30일 인터넷전문은행 출자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이사회에서 ‘인터파크 컨소시엄’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증권금융은 이번 컨소시엄에 보통주 지분 8%, 180억원 수준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무의결권부 전환주식을 포함한 납입자본금을 기준으로 하면 6% 지분이다.
회사 측은 “인터넷전문은행 출자참여로 은행과 ICT의 융복합을
IBK기업은행이 인터파크가 주도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 참여를 공식 선언했다.
기업은행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인터파크 컨소시엄을 통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가 주도하는 '인터파크 뱅크 그랜드 컨소시엄'에는 SK텔레콤, 현대해상, NH투자증권, GS홈쇼핑, NHN엔터테인먼트, 옐로금융그룹, 웰컴저축은행 등이 참여
현대해상은 22일 이사회를 열어 인터파크가 주도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컨소시엄은 금융-유통-통신 시장을 모두 아우르고 있는 각 시장의 강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인터넷전문은행과 더불어 이들과 폭넓은 사업연계로 인터넷·모바일 채널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등 보험 본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한화생명과 현대증권이 막판 인터넷은행에 참여하기로 했다.
KT는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KT컨소시엄’(가칭) 참여사들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KT컨소시엄에는 KT, 우리은행, 현대증권, 한화생명, GS리테일,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다날, 포스코ICT, 이지웰페어, 얍(YAP), 8퍼
인터넷전문은행 사업권 확보를 위한 4개 컨소시엄 간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각 컨소시엄 내에서도 주도권을 잡기 위한 복잡한 셈법이 작용하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사업권 확보 이후 전개될 컨소시엄 내 주도권 싸움이 벌써부터 수면 아래에서 벌어지고 있다.
1일 ICT(정보통신기술)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ICT업체와 금융기관이 손잡은 총 4개 컨소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한 달 앞두고 주요 ICT(정보통신기술) 기업과 금융사들의 합종연횡이 활발하다. 다음카카오컨소시엄이 첫 도전장을 내민 이후 인터파크컨소시엄과 중소기업연합체인 500V컨소시엄이 각각 참여의사를 공식화했다. KT컨소시엄은 조만간 주주구성을 마칠 계획이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
삼성 그룹이 매각하는 소모성 자재구매대행(MRO) 사업자인 아이마켓코리아(IMK)가 인터파크에 넘어갔다.
인터파크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의결하고, 오는 31일 삼성과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한 뒤 연내 모든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당초 IMK의 지분 58.7%를 매각하기로 했으나, 인터파크 컨소시엄은 48.7%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