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8명 등 수도권 248명비수도권 75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20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2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26명보다 3명 적
[오늘의 라디오] 2021년 1월 15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TBS)
이만희 '역학조사 방해' 무죄…현장의 반응은? ”명단 확보 누락은 곧 방역 구멍으로 이어져“
- 익명(경기도 역학조사관)
"판결 결과 허탈해…조사거
방역당국이 경북 상주시 BTJ 열방센터와 인터콥(InterCP International)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통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BTJ 열방센터 방문자가 여전히 1800명을 웃돌고 있어서다. 현재까지 검사를 받은 인원 중 양성률이 13.6%에 달한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종교시설 집단감염으로 이어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9000만 명을 넘어섰다. 세계 인구의 약 1.2%에 달하는 수준이다. 국내에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비수도권 2단계) 장기화로 확진환자 증가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미주와 유럽에선 급증세가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통계웹 월드오미터는 10일 오후 2시(한국시간) 기준으로 전 세계 코
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헬스장 등 일부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방역기준 보완을 지시했다. 시설별 위험도에 따른 ‘핀셋 방역’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회의를 주재하고 유사시설인 헬스장(집합금지)과 태권도장(집합제한)의 방역조치 차등을 사례로 지적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64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677명(동부구치소 확진자 제외 수치)보다 37명 적은 수치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각 시도의 중간 집계 결과 640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을 받았
[오늘의 라디오] 2020년 10월 13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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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1박 2일 대규모 선교, ‘인터콥’은 어떤 단체?…“중동 지역 선교활동으로 수차례 물의 일으켜”
- 방인성 목사 (교회개혁실천연대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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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클럽·감성주점 등에 '휴식시간제 운영'
서울시는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했지만, 클럽·감성주점·콜라텍 등 춤을 추는 유흥시설에 1시간당 10분 혹은 3시간당 30분의 '휴식
한글날 연휴 경북 상주의 기독교 선교단체 '인터콥'이 신도 등 3000여 명이 모여 1박 2일 행사를 진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12일 상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기독교 선교단체인 인터콥은 9~10일 화서면 인터콥 열방센터(연수원)에서 내·외국인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간 선교행사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첫날 오후 대강당과 소강당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