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보이저엑스와 블랭크, 리모, 메이크스타 등이다.
◇보이저엑스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스타트업 보이저엑스(VoyagerX)는 165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인터베스트와 뮤렉스파트너스가 새롭게 참여했으며, 보이저엑스의 누적 투자액은 총 465억 원에 달한다.
보이저엑스는 영상
미래 유망 바이오기업들이 정부가 마련한 투자설명회를 통해 바이오 분야 전문 투자기관과 만나 상장 준비 등 투자·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우수 바이오기업의 투자자금 확보 및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바이오협회,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와 함께 27일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에서 '제17회 Smart Start 우수 바이오기업 투자
에임드바이오가 4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삼성라이프사이언스펀드와 인터베스트가 각각 전략적 투자자(SI)와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해 주도했다. DS 자산운용과 민트벤처파트너스는 신규 투자자로, 기존 투자자인 유한양행과 삼성생명공익재단도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에임드바이오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14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대한 납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이비엘바이오는 KDB산업은행,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하나금융그룹, 컴퍼니케이파트너스를 대상으로 상환 의무가 없는 전환우선주(CPS) 577만8196주를 발행하게 되며, 이는 한국예탁결제원에 1년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을 위해 14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KDB산업은행,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하나금융그룹, 컴퍼니케이파트너스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들 기관을 대상으로 상환 의무가 없는 전환우선주(CPS) 577만8196주를 발행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기술수출, 현지법인 설립 등 글로벌 진출 행보가 활발해지면서 ‘해외 사업개발(Global Business DevelopmentㆍGBD)’ 전문인력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산업계의 해외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도 상반기 해외 사업개발(GBD) 교육’을 마련해 30일까지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고 20일
4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마인어스와 리클, 팀리미티드, 달파 등이다.
△마인어스
패션 리커머스 서비스 ‘차란’ 운영사 마인어스가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투자액은 154억 원이다.
이번 투자에는 해시드가 리드 투자자로 나섰으며, 이외 알토스벤처스, SBVA(옛 소프트뱅크벤처스), 딜리버리히어로벤처스, 하나벤
1월 1주자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고퀄과 인업스, 모빌린트, 이지태스크 등이다.
△고퀄
홈 사물인터넷(IoT) 브랜드 ‘헤이홈’을 운영하는 공간 사물인터넷(IoT) 전문 스타트업 고퀄이 시리즈 B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이번 투자는 LG전자가 주도한 가운데 키움증권, NH헤지자산운용, 유경자산운용, Tuya Globa
약물융합기술 기반 신약 개발기업 카나프테라퓨틱스가 23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제넨텍 출신의 이병철 대표가 설립한 기업이다.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신약 기반인 약물간 융합기술을 통해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는 기존 전략적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VC 블라인드 펀드를 운용할 위탁운용사로 DSC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사학연금 국내 VC 출자규모는 총 450억 원 이내로 3곳의 위탁운용사에 각 150억 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한편, 사학연금은 지난해 VC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로 다올인베스트먼트, L
글로벌 보안업체 서틱 KBW2023 사이드 이벤트 개최국내 첫 행사…“웹3.0 잠재력, 보안 리스크 대응 논의”
글로벌 보안 업체 서틱(CertiK)이 9월 3일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3(Korea Blockchain Week 2023, 이하 KBW 2023)에 맞춰 ‘CertiK KBW Cafe’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KBW 2023의
6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 기업은 디사일로와 어반플레이, 마들렌메모리, 오름테라퓨틱 등이다.
◇디사일로
프라이버시 강화 기술 스타트업 디사일로가 LG전자로부터 전략 투자를 유치했다. 디사일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B2B(기업 간 거래)에서의 데이터 활용을 위한 기술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디사일로는 네이버 D2SF 등으로부터 투자
시각장애인용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소셜벤처 닷이 올해 수출 200억 원 목표로 사업을 강화한다. 지난 2021년 미국과 공급 계약을 맺은 데 이어 현재 아랍에미리트와도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다. 독보적인 기술력에 벤처 투자 혹한기에도 후속 투자가 이어지며 누적 투자액은 300억 원으로 늘었다.
6일 본지 취재 결과 벤처기업 닷은 아랍에미리트(UAE)
지놈앤컴퍼니는 18일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343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전환우선주(CPS) 187만1921주를 발행하게 된다. 발행가액은 기준주가 2만355원에서 10% 할인된 1만8350원이다. 이번 투자는 인터베스트를 비롯해 10개 기관투자자가 주요투자자로 참
한국거래소는 미서부 지역에서 기업공개(IPO)유관기관과 코스닥시장 상장을 희망하는 현지기업 및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국자본시장 홍보 및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코리아 캐피탈 마켓 콘퍼런스 인 샌디에고(Korea Capital Market Conference in San Diego)’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B(미래·신한), 벤처
대웅제약의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가 260억 원 규모의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한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올해도 연이어 브릿지 투자를 유치하며, 높은 미래 성장가치를 인정받았다. 비마약성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 신약후보물질(iN1011-N17)의 임상 1상이 호주에서 순조롭게 진행되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67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이블리 기업가치는 9000억 원으로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스타트업)을 목전에 뒀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신한캐피탈에서 운용 중인 신한금융그룹 SI 펀드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해 주도했으며 기존 투자 기관인 LB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
올해 벤처 투자액이 5조 원을 넘으며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특히 바이오, 헬스케어,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분야에 투자가 집중됐다.
한국벤처투자가 11월 발간한 ‘VC트렌드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년간 VC 투자는 바이오, 헬스케어, ICT 서비스 업종에 집중됐다. 특히 △AI △메타버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 높은 관심을 끈 것으로 조사
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의 PE 펀드 위탁운용사 10곳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블라인드 PE·VC 펀드 공모와 관련해 중기중앙회가 지난 10월 VC 펀드 위탁운용사 10곳을 선정한데 이은 추가 발표다.
이번에 선정된 PE 펀드 위탁운용사는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이음프라이빗에쿼티, 인터베스트, 케이스톤파트너스, 케이티비프라이빗에쿼티, 큐리어스파트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시리즈B 익스텐션(Extension) 라운드에서 620억 원 투자를 유치하고 시리즈B 라운드를 최종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시리즈B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990억 원을 달성했다.
에이블리는 지난해 7월 KDB 산업은행, 시그나이트파트너스(신세계 CVC) 등 5개 기관으로부터 27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고 예비 유니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