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디스플레이의 인지에이엠티를 흡수합병 안건이 우여곡절 끝에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하지만 합병 반대 입장을 고수해 온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으로 최종 합병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인지디스플레이는 31일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인지에이엠티와의 합병 안건을 승인했다. 11일 일부 소액주주가 낸 임시주총 금지 가처분 신청이 30일
△한국금융지주, 자회사로 한국투자부동산 편입
△디티알오토모티브, 디티알에 382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동원금속,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 연장
△드림텍, 베트남 법인이 제3공장 건립 목적 30억 규모 토지사용권 취득
△삼성생명, 생보부동산신탁이 2331억 규모 삼성동 건물 매매
△한전KPS, UAE원전 정비사업 계약 체결
△세원셀론텍, 400억
인지디스플레이는 인지에이엠티를 1 대 5.2285857의 합병비율로 흡수합병 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9월 1일이며 신주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11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경영자원을 통합해 신규 사업에 진출하고, 시너지 효과 및 비용 절감을 통한 경영의 효율성 달성 및 규모화로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라고
고용노동부는 원ㆍ하청 상생협력과 고용창출에 앞장 선 유한킴벌리, 동성코퍼레이션 등 60곳을 ‘2016 노사기업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 부문에서는 동성코퍼레이션 여수공장, 인지에이엠티 등 32개사가, 대기업 부문에서는 유한킴벌리, 현대엘리베이터 등 21개사가 선정됐다. 공공부문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7곳이 뽑혔다.
유한
△롯데푸드, 문래동 공장 부지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개발
△롯데푸드, 평탱공장 재건축 위해 400억 신규시설 투자
△만도, 한라홀딩스와 220억 규모 상품권 사용료 계약
△동양, 김용건 신임 대표이사 선임
△영풍제지, 노미정→그로쓰제일호투자목적 최대주주 변경
△금호산업, 미래에셋삼호유한회사→금호기업 외 1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한미반도체, ST마
제11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이 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호텔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자동차기업 대표자 등 자동차산업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자동차의 날은 1999년 5월 자동차수출 1000만대 달성을 기념하여 2004년 제정됐다.
이날 행사에서 윤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자동차 산업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올해 ‘일터혁신 대상(大賞)’ 수상자로 덕산이 선정됐다. 덕산은 생산성 향상 및 근로자 삶의 질 개선을 위해 3조3교대에서 4조3교대로 제도를 개편했으며, 중소기업 학습조직화 지원사업 실시하는 등 일터혁신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 밖에 원창, 아진산업, 인지에이엠티, 에어코리아 등 총 10개의 기업이 일터혁신 최우수 및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혁신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