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개교한 해밀학교는 ‘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 사람들’이 설립한 다문화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2018년 대안학교로 인가받았다. 해밀학교는 2023년 9회 졸업생 14명을 비롯해 그동안 총 8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6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GS칼텍스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방식으로 해밀학교에 전달한 후원금은 다문화 학생들의 안전하고...
한국수출입은행은 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사람들’이 운영하는 ‘해밀학교’에 차량 1대를 기증했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이날 여의도 본점에서 김인순(가수 인순이) 해밀학교 이사장을 만나 차량 구입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해밀학교는 강원도 홍천군에 설립한 다문화가정 지원형 대안학교로 지난해 4월 개교한 이래 현재 21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해밀’...
해밀학교는 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 사람들’이 사회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강원도 홍천에 설립한 대안학교다.
특히 가수이자 해밀학교 이사장인 김인순(인순이)씨는 개교식에서 해밀학교의 설립 취지와 함께 학생들의 다문화 장점을 살려 글로벌 인재, 행복한 한국인을 키워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교식에 지엔푸드는 오븐차량을 지원해 치킨을 즉석에서...
인순이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 사람들’에 따르면 해밀학교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기숙형 대안학교다. 결혼 이주여성 자녀 가운데 예비 중1·중2 여학생 24명을 선발해 운영한다.
해밀학교는 마을의 공동체험시설 중 숙박시설(39.6㎡) 2채와 농촌체험관(531㎡) 1채를 리모델링해 문을 열게 됐다.
인순이씨는 혼혈로 인해 겪은 아픔...
27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인순이와 딸 세인의 뉴욕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인순이의 딸 세인은 UN에서 인턴으로 일하게 된 데 인순이는 자랑스러운 듯 세인의 UN 명찰을 들어보였다.
인순이는 "우리 세인이 다 크면 이런데서 출근했으면 좋겠어. 여기 출근하는 사람들 너무 좋아보여"라고 말했다.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