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성장호르몬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패치 임상 1상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생물의약품 용해성 마이크로니들로 임상 1상 계획을 승인받은 국내 최초 사례다.
인성장호르몬은 왜소증 등 성장호르몬이 결핍돼 나타나는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필수 약물로 만성적인 질환이기 때문에 장기간의...
하지만 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1080억 원으로 나타났다. 그로트로핀은 전년 동기 대비 35.4% 증가한 282억 원을 기록했다. 모티리톤(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은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한 90억 원이다.
해외사업 부문은 캔박카스(캄보디아) 매출의 기저효과로 7.8% 감소한 377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JW중외제약, 日 킷세이제약 자궁근종 치료제 ‘린자골릭스’ 도입
JW중외제약은 일본 킷세이제약과 자궁근종 치료제 ‘린자골릭스(Linzagolix)’의 국내 개발 및 판매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 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린자골릭스는 하루에 한 번 먹는 성선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GnRH) 길항제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생성을 억제해 자궁근종으로...
노령견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인 부신종양으로 인한 쿠싱증후군의 경우 종양이 2㎝ 이상이고 지속해서 성장하는 경우,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면 절제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는 방법이 추천된다.
부신(adrenal gland)은 신장 위에 위치한 작은 내장기관으로 호르몬 분비를 통해 강아지의 신체기능을 조절한다. 부신은 겉질(피질)과 속질(수질)로...
올해 1분기 R&D 비용은 26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ETC 부문은 처방의약품 일부 품목 매출이 감소했지만 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Growtropin)’의 성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0.6% 증가한 101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해외사업 부문은 캔박카스(캄보디아) 매출이 증가하며 전년동기 대비 16.6% 증가한 280억원을 벌어들였다.
호르몬 변화로 인한 트러블을 줄일 수 있도록 스킨케어 브랜드 ‘라엘 뷰티’도 리뉴얼해 내놨다. 최근에는 ‘이너케어 젤 질세정기’, ‘에센셜 드롭스’ 등 Y존 케어로 상품군을 늘렸다. 라엘 관계자는 "페미닌 케어, 이너 케어, 스킨케어에 이르는 제품군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라엘은 한인 여성 3명이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생애주기에 걸친 여성의...
2022년 12월 여성 호르몬 진단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인 ‘슈얼리 스마트’ 시리즈를 국내에 선보였다. 이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여성 호르몬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다.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슈얼리 스마트’와 ‘슈얼리 스마트 배란 듀오’, ‘슈얼리 스마트 완경 듀오’ 등의 제품 허가를 받았다.
씨젠은...
ETC(전문의약품) 부문은 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5.0% 증가한 1025억원을 기록했다. 그로트로핀은 20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5% 증가하며 ETC부문의 성장을 견인했다.
해외사업 부문은 캔박카스(캄보디아)와 '다베포에틴알파BS', '크로세린/클로파지민' 매출이 증가해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한 409억원을...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의 매출 확대로 5.0% 늘어난 1025억 원을 기록했다.
해외사업 부문은 캔박카스와 다베포에틴알파BS, 크로세린/클로파지민 매출 증가로 1.5% 늘어난 409억 원을 달성했다.
동아에스티는 연구·개발(R&D)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는 이달 유럽의약품청(EMA) 품목허가 신청을...
LG화학 부사장 출신인 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국내 최초로 획득한 국산 신약 ‘팩티브’ 임상을 주도했고, 성장호르몬 ‘유트로핀’의 유럽의약품청(EMA) 승인을 이끄는 등 K바이오의 초석을 다진 바 있다.
추 대표는 “신약개발을 해왔던 만큼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은 절대 생경한 분야는 아니다. 기술이 발달한 만큼 AI 신약개발도 충분히 적용될 수...
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이 615억 원,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이 341억 원,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가 279억 원, 위염치료제 ‘스티렌’이 204억 원으로 각각 38.8%, 9.3%, 2.3%, 4.4% 증가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10.0% 늘어난 1562억 원을 달성했다. ‘캔박카스’가 957억 원을 기록해 17.0% 성장했다. 빈혈치료제...
전용 스트립으로 소변의 LH 호르몬을 정량 분석하는 원리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 체내 건강지표가 될 수 있는 호르몬을 정량 분석하는 AI 기술을 적용, 누적된 호르몬 양의 추세를 분석해 개인별 적정 검사일시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실제 생리일과 하루 이내 오차 수준으로 예측하는 것을 확인했다. 현재 ‘생리 시작일 예측 서비스’를 시작으로, 계획 임신자를...
해외사업 부문은 캄보디아에서 캔박카스의 판매량 증가 및 환율 상승효과로 매출이 증가하고, 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과 빈혈치료제 ‘다베포에틴알파’ 등 바이오의약품 매출이 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4.2% 성장했다.
의료기기 부문은 내시경 세척기 등 의료장비의 선전과 진단 부문 진공채혈관 매출이 증가했다.
다만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알테오젠(Alteogen)이 지속형 성장호르몬 치료제 후보물질 ‘ALT-P1’의 임상2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당초 브라질 크리스탈리아가 담당하고 알테오젠이 임상시험약을 제공할 예정이었지만, 올해 10월 크리스탈리아가 알테오젠에 임상진행을 요청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알테오젠은 직접 ALT-P1의 임상2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며...
동아에스티 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도 눈에 띈다. 작년 상반기 199억 원이었던 국내 실적이 올해 274억 원으로 늘었고, 작년 상반기 2억 원에 불과했던 해외 실적도 올해 44억 원으로 급증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따르면 △코로나 방역완화 및 소비심리 개선 △지방선거 특수로 박카스 매출 증가 △오미크론 확산으로 감기·해열제 수요 증가 △오쏘몰...
또한 잔류 의약품 및 환경호르몬, 유해 중금속 등 총 94종의 유해 물질에 대한 정수 성능을 인증받았다.
한편 증권가에선 코웨이의 해외법인을 강조한 목소리가 있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코웨이 태국법인은 매출액으로 전년 대비 685 성장한 487억 원을 기록했다”며 “최근 순증세(분기 1~2만 계정)를 감안 시, 올해 내에 손익분기점(BEP)...
한편 알테오젠은 ADC유방암ㆍ위암 치료제는 지난해 임상 1상 마무리 후 면역항암제와 병용투여 등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있고, 지속형 인성장호르몬은 글로벌(인도) 임상 진입 이후 임상 2상을 계획하고 있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임상1상을 마무리했고 최초 국내 임상, 제형 특허, 생산 특허의 3박자를 갖춰 글로벌 유일한 아일리아...
ETC 부문의 2020년 매출은 자체개발 신약인 당뇨병치료제 슈가논,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 위염치료제 스티렌, 소화성궤양치료제 가스터, 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의 성장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한 3402억 원을 올렸다.
해외수출 부문의 매출은 일본에서 발매된 빈혈치료제 다베포에틴알파 바이오시밀러의 매출 증가 및 결핵치료제 크로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