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는 21일 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수원시 신중년 통합서비스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수원특례시 팔달구 경수대로 420)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영희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 이희원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장과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수
서울시가 오래된 베드타운이었던 창동역 일대에 '창동 아우르네'를 27일 개관한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창동 아우르네'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부터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중장년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세대공유형 일자리 복합지원시설이다. 일자리 지원시설인 ‘서울창업허브 창동’과 창업가‧문화예술인 같은 청년 인재 유입을 위한 주거시설 등 총 4개 시설이
서울시는 2020년 1월부터 자연재난, 화재 등의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시민안전보험’을 도입해 최대 1000만 원을 지급한다. 또 난임부부에게 시술비와 신혼부부에게 임차보증금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2020년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과 시민 생활과 관련된 새로운 제도들을 모아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2020 달라지
서울시는 2020년 상반기 4급 이상 간부 103명(3급 이상 24명ㆍ4급 79명)에 대한 전보를 2020년 1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3급 이상 공무원
△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 구아미 △상수도사업본부 서울물연구원장 엄연숙 △민생사법경찰단장 박재용 △평생교육국장 이대현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배현숙 △경제정책실 경제일자리기획관
서울시는 “시 주요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성과를 낸 5급 공무원 중 25명(행정9·기술16)을 과장급(4급) 승진예정자로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승진인사는 주요 시책·격무부서와 대내·외적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뒷받침해 온 지원부서에서 성과를 창출한 간부를 고루 고려했다”며 “서울시는 향후 격무부서 등에서 묵
금융·보험 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금융·보험ISC)는 금융·보험사 퇴직자의 전직지원을 위한 금융 특화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다음달 16일까지 교육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은행, 증권사, 자산운용사, 보험사 등 금융회사 퇴직(예정)자들이 자신의 금융·보험 경력을 활용해, 투자자문회사(FA, IFA)의 투자자문인력
인생이모작을 준비하는 50세 이상 신중년층에서 국가기술자격취득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간한 '2018년 국가기술자격통계연보'를 보면 50세 이상의 경우 2013년 4만818명에서 2017년 6만3929명으로 56% 늘어났다.
고용부는 "국가기술자격취득을 통해 퇴직 이후 삶을 준비하려는 움직임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7일 기초연금 인상과 실버주택 공급을 골자로 하는 고령자 복지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에 따르면 안 후보는 대통령 당선 시 소득하위 50% 고령자에게 2018년부터 기초연금 30만 원을 지급하고,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연계를 페지해 노후소득 보장을 강화할 계획이다. 65세 이상 고령자 전세임대주택은 연 3000호 이상, 공공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5일 “5060세대를 위한 최초의 정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이날 저녁 KBS방송연설을 통해 “50대, 60대의 넉넉한 삶을 만들고 당당하게 노후를 준비하고 누릴 수 있게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취약층인 5060세대에 대한 집중 공략 의도로 읽힌다.
그는 “오늘은 저와 같은 시대를 살아온 5060세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9일 희망퇴직남용방지법 제정, 사직숙려제도, 인생 이모작을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브라보5060’ 신중년 정책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50대와 60대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모두 성공시켰지만, 자신들의 남은 삶은 불안하다”며 중년 맞춤 정책을 내놨다.
서울시가 고령화 시대 증가하는 복지서비스 수요를 장년층 일자리 창출기회로 연계해 복지와 일자리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해법을 적극 모색한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2017년 50+세대(만50세~67세)에게 사회공헌 일자리 2000개를 지원할 계획이며 3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일자리 참여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일자
서울시 마포구 백범로31길 21 소재 지상 10층, 지하 2층, 연면적 1만1027㎡의 빌딩에 서울시복지재단과 서울시50플러스재단 및 중부캠퍼스 등이 입주한다.
이곳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14년 울산광역시로 이전하기 전까지 20여 년간 청사 별관으로 사용하던 곳으로, 서울시가 2015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2개월간 리모델링을 거쳐 안전성과
서울시가 올 한해 총 1217억 원(국·시·구비 포함)의 예산을 투입해 총 5만6000개(전년대비 11.6% 증가)의 어르신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어르신의 소득에 보탬이 되고 사회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공익활동,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3개 분야의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우선 공익활동형은 만 6
서울시는 내년 시니어택배 및 아이돌봄 등 어르신 일자리에 총 115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11.7% 늘어난 규모다.
시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만 65세 이상 어르신 5만4560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692명) 늘어난 규모다. 예산은 1036억 원을 투입했다.
올해 시
서울시는 올해 50+세대(만 50∼64세)가 사회공헌을 하며 일도 하는 일자리 1575개를 만들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15년 1094개 대비 일자리 481개(44%)가 늘어난 규모다.
사회공헌 일자리는 50+세대가 경륜을 활용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 것이다. 월 57시간 기준 활동비 42만7500원을 받는
한국중부발전은 28일 한국생산성본부와 임금피크제를 활용해 'K(Komipo)-장보고 협력기업 지원센터' 개설ㆍ운영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정부3.0 가치실현을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기업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한 'K(KOmipo)-장보고 협력기업 지원센터' 개설 △임금피크제 대상자 전문교육 시행을 통한 경영 컨설턴트 전문인력 양
서울시가 18일 ‘50+세대’ 시니어를 위한 일자리 대안을 모색하고자,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50+고용창출포럼’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이번 포럼은 시니어를 위한 공공과 민간의 일자리 추진사례를 소개하고, 미래형 시니어 일자리 창출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서울 일자리대장정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5월 24일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