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은 ‘주택용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초절전 인버터 제어 기술과 가정용 태양광 발전 설비를 접목해 전기요금 부담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주택용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는 8.5kW(킬로와트)의 용량으로 난방, 급탕시 출수온도 60도, 냉방 시 7~25도로의 온ㆍ냉수를 보
특수목적차량 전문기업인 오텍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26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4%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 증가는 오텍캐리어의 해외 수출부문에서의 꾸준한 성장 및 내수 판매 증대에 기인했다. 오텍캐리어냉장의 시장 지배력 확대 역시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 회사 측은 환율이 약
캐리어에어컨이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를 통해 유럽시장에 진출한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22일 광주공장에서 그리스로 향하는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의 선적식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유럽 진출은 캐리어에어컨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의 첫 해외 수출 성과다. 유럽연합(EU)의 까다로운 CE인증과 에너지 효율기준에 맞춘 기술력이 이번 성과를 일궜다
오텍캐리어는 오는 10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관에서 열리는 ‘2015 중국냉난방공조전(CHINA REFRIGERATION)’에 이서진 ‘사계절’ 에어컨을 출품했다고 9일 밝혔다.
이서진 사계절 에어컨은 독립 원터치 공기청정·스마트 제습 기능을 탑재해 계절에 상관없이 1년 내내 사용가능한 제품으로 해외전시회에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
캐리어에어컨은 23일 한양대학교 총장실에서 한양대와 기술협력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장 교육활동을 위한 인적자원의 교류 △관련 산업육성과 관계되는 장비ㆍ시설지원 △관련 산업분야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기술·경영·R&D·C&D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 골자다.
캐리어에어컨은 오텍그룹 계열사로 지난해 1
오텍은 올 3분기 매출액 3708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 20.5%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이 같은 실적 호조는 오텍의 특장차 사업ㆍ캐리어냉장의 꾸준한 수주 증가, 캐리어에어컨의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판매 돌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텍은 롯데와 냉동물류차량 공급계약
특수목적차량 전문기업 오텍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7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상반기 매출액은 24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32.2% 증가한 41억원을 달성했다. 오텍의 특장차 사업과 캐리어냉장의 인버터 쇼케이스 매출 호조, 캐리어에어컨의 선전 등이 상반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는
캐리어에어컨이 신개념 고효율 축열식 히트펌프 보일러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를 출시했다.
캐리어에어컨은 2011년 제품을 개발해 3년 간 시험을 거쳐 오는 14일부터 생산과 판매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에어컨 전문 업체인 캐리어에어컨이 보일러 사업에 자신감을 보이는 이유는 보일러의 핵심이 에어컨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루머속살] 한국전력이 전기 수급난을 해결하기 위해 축열식 히트펌프 보일러 보급 사업에 오텍의 계열사인 오텍캐리어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오텍캐리어 관계자는 “한전에서 추진중인 축열식 히트펌프 보일러 보급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인버터하이브리드 보일러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전의 인증을 받았다”며 “심야전기를 이용 하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이 매출 1조원 달성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강 회장은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캐리어에어컨 2014 전략 발표 기자 간담회’를 갖고 “가정용에어컨을 포함한 빌딩·산업 공조 시스템 강화 및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오는 2016년에 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매출 목표를 6000억원에서 2015년에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