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인문사회 분야 유망 연구자 약 300명에게 120억 원을 지원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0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신규 과제 선정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인문사회분야 연구자들의 창의적인 지식 창출을 견인하고 학술연구의 균형적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교육부가 1963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이번 선정결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공공인재대학 문헌정보학과 노영희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4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인 토대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노영희 교수가 수행하는 연구과제는 ‘한국의 사회적경제 종합DB구축 사업’으로, 사회적 경제 지원 정책 및 추진 체계에 대한 통합적 방안 도출의 기초자료를 확보해 사회적 경제 데이터베이스(DB)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