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씨잼(류성민·26)이 근황을 공개했다.
씨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모습과 함께 "다구리 앞에 장사 없단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덧붙였다. '다구리'는 몰매를 뜻하는 은어다.
씨잼은 "인디언밥"이라는 장난스러운 해시태그를 덧붙였지만, 등에 가득한 울긋불긋 멍 자국에 팬들은 걱정을 나타냈다.
팬들은 댓글로 "오빠 무슨
‘형제의 난’으로 불리는 경영권 다툼은 재계 전반에서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재계에서 형제를 둘러싼 사건은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속담보다 성경 속 ‘카인과 아벨’처럼 적대적인 비유가 더 어울리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유통업계에는 ‘형제의 난’을 무색케 하는 우애 깊은 사례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형제경영을 넘어 형제간 협업과 상부상조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농심과 손잡고 ‘인디언밥 우유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푸르밀 인디언밥 우유는 농심 ‘인디언밥’의 맛을 그대로 살린 가공유로 최근 식품 업계의 뉴트로 트렌드와 캐틱터 디자인을 반영한 제품이다.
인디언밥은 1973년 출시 된 농심의 스테디셀러로 고소한 옥수수맛이 특징이다. 푸르밀은 인디안밥을 우유로 재해석 해 고소하고 달콤
충남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학대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충남지역 한 어린이집에서 북한 이탈 주민 아이에 대한 학대 의심 정황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주민 A씨는 "어린이집에 다녀온 아들의 등에 맞은 자국이 있다"며 지난달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접수했다.
수년 전 탈북
'땅콩회항' 논란으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반성문이 공개됐다.
12일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오성우)는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조 전 부사장이 범행의 세부적 사실관계를 일부 다투지만 전체적인 사실관계는 대체로 인정하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점을 고려했다"면서 조현아 전 부사장이 제출한 반성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위기를 모면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신화 멤버들끼리 춘천으로 MT를 떠나는 'MT의 신'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리더 에릭을 속이기 위한 '몰래 카메라' 작전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MT를 떠나기 전 순식간에 지나가는 물건 맞히기 게임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사전에 스태프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돌연 욕설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3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전남 관매도 여행 두번째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1박2일 멤버들은 디저트(수박)를 얻기 위한 아날로그 게임을 진행, '007빵'·'인디언밥'·'민방위 훈련'을 섞은 복잡한 게임을 진행했다.
방송중 이 과정에서 출연진인지 스태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