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 스몰캡 지수 편입에 외국인 투자 문의 잇따라]
[종목돋보기] 세운메디칼이 내년부터 인공가슴 보형물 시장으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중남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여기에 MSCI 스몰캡 인덱스(Small Cap Index) 지수 편입이라는 호재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세운메디칼측은 “에콰도
이트레이드증권은 28일 세운메디칼에 대해 “주력제품 매출증가와 고부가가치 신제품 등 수익성이 높은 제품군들의 확대로 인하여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6450원에서 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세운메디칼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6% 증가한 24억원, 순이익은 176.9% 증가한
NH농협증권이 세운메디칼에 대해 Latex 의료용구 국산화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국산화 제품의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실적 성장을 이뤄왔다며 제품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제고와 이익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정호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 증가한 502억원, 영업이익은 46% 늘어난 105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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