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민선8기 4급 간부에 대한 전보를 이달 19일자로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인사가 약자와의 동행 등 핵심 사업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갈 부서장에 대한 인사인 만큼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유능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김상한 서울시 행정국장은 "4급 이상 간부급 인사가 마무리됨으로써 본격적으로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서울시가 내달 9일 보신각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수험생의 대학 합격을 기원하는 '2022년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타종행사는 총 66명의 수능 수험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합격기원 소원지 작성, 소원지 소원함에 넣기, 문화유산 해설 청취, 보신각종 타종 체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소원함에 넣은 수험생의
공정거래위원회가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법(이하 전자상거래법)을 대대적으로 손질에 나선 것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포털, 오픈마켓, 배달앱, 숙박앱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서다.
소비자들이 검색광고에 속아 제품을 구매하거나, 소비자가 피해를 보아도 온라인 플랫폼 운영사업자가 계약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배상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지재위)는 13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및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기한림원)과 공동으로 ‘대학의 기술 사업화 및 교원 창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지식재산 활용 분야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최근 기술 기반 창업 분야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교원 창업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산업계와 학계의 다양한
한국소비자원이 전자상거래ㆍ키오스크(무인단말기)ㆍ교통앱 이용 등 새로운 거래 방식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소비자 지원에 나선다.
한국소비자원은 고령 소비자의 비대면 거래 역량 강화를 위한 콘텐츠 ‘언택트 시대 스마트하게 살아가기’ 시리즈 제작을 완료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고령 소비자가 일상생활에
한국소비자원과 베스티안재단은 22일 한국소비자원 충북혁신도시 본원에서 어린이ㆍ고령자 화상 안전사고 예방 및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베스티안재단은 2011년 설립된 공익재단으로 전국 5개 지역 화상 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영ㆍ유아 및 고령자 화상사고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한국소비자원은 20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지역본부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공공데이터 구축 지원을 통한 디지털·비대면 노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디지털ㆍ비대면 노인 일자리 발굴을 위한 공공데이터 구축 지원 시범사업 운영에 앞서 기관들의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14일 전자업계 6개사(삼성전자ㆍLG전자ㆍ위니아대우ㆍ위니아딤채ㆍ오택캐리어ㆍ경동나비엔)와 공동으로 스마트폰 및 소형가전 제품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역대 최장 기간 장마로 인한 생활전자제품 애프터서비스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고령자 및 다문화가정 등 경제 사각지대 소비자와
신한생명보험과 CJ ENM이 올해 소비자중심경영(CCM)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여정성 소비자정책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 이희숙 한국소비자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CCM 인증은 기업이 제품이나 용역
한국소비자원이 어린이 생활안전 교육 뮤지컬 공연을 열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9일 충북 음성 본원에서 `강철소방대 파이어로보와 함께 하는 생활안전 교육 뮤지컬' 공연을 열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접근 기회가 적은 충북혁신도시 주민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국소비자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서울특별시, 한국소비자연맹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ECC), 한국소비자원(KCA),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전자거래 소비자보호 및 전자거래 시장의 건전화를 위한 다자 간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19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장,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회장, 서성만 서울특별시
이희숙 재단법인 동천 상임 변호사는 “(상담하는) 숫자보다는 얼마나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독거어르신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22일 법무법인 태평양과 재단법인 동천이 지난 13일 서울 종로3가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종로지부에서 독거어르신에게 무료법률상담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대한변호사협회는 17일 대한변협회관에서 제7회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변호사 1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정된 우수변호사는 강성두(사법연수원 33기), 고지운(변호사 시험 1회) 김세진(2회), 김예원(41기), 김태헌(6회), 윤경(17기), 이설아(33기), 이재훈(2회), 이희숙(37기), 장승주(3회), 황성현(1회)
#올해 2월 스마트폰 구매를 위해 대리점을 찾은 아프리카 출신 유학생 A씨는 한국 정부에서 유학생들에게 무료로 스마트폰을 준다는 대리점 측 말만 듣고 계약서를 썼다가 낭패를 봤다. 계약 체결 과정에 문제가 있었지만 A씨는 달리 구제방법을 몰랐다. 다행히 한국소비자원이 나서면서 이 대리점에서 A씨와 같은 피해를 본 35명의 계약이 취소됐다.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