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하나병원 의료진이 국내외 학회 활동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17일 연세하나병원에 따르면 12일 이대서울병원 지하2층 이화의료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제6회 대한말초신경학회 해부 워크숍 ‘근골격계 초음파를 이용한 해부학적 통찰’ 심포지엄이 열렸다.
연세하나병원 지규열 병원장은 ‘주요 상지통증의 초음파 유도 신경치료법 세션’에서 좌장을
국내 주요 대학병원들이 로봇수술 역량을 빠르게 강화하고 있다. 로봇수술 건수 신기록을 세우는가 하면, 새로운 장비와 술기 연구개발 성과도 속속 보고되고 있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이대목동병원과 인하대병원은 로봇수술 시행 신기록을 세웠다. 이대목동병원은 2009년, 인하대병원은 2018년 각각 원내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했다.
이대목동병원은 이달 7
코아스템켐온이 줄기세포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주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위해 이령아 이대목동병원 대장암 센터장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아스템켐온은 10월 뉴로나타-알 주의 마지막 환자 투여를 끝으로 임상을 종료하고 신약 신청서를 작성하기 위한 데이터 관찰 및 분석을 시작할 예정이다.
코아스템켐온은 이번 영입으로 과거 중앙연
이대서울병원은 21일 대한뇌졸중학회 주최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2024 Korean Stroke Network'에서 2024년 뇌졸중등록사업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뇌졸중등록사업(Korean Stroke Registry)은 한국의 급성 뇌졸중 및 일과성허혈발작 환자의 데이터를 수집, 한국 뇌졸중 진료의 질을 모니터
이대목동병원은 7일 MCC B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와 로봇수술 5000례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제9차 이화의료원 로봇수술 심포지엄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2009년에 문을 연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부인과 수술을 중심으로 비뇨의학과, 외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수술 치료 분야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에 의무지원팀을 파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화의료원은 11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1층에 위치한 이대동대문병원 역사라운지에서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의무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로잔대회 의무지원을 위해 이화의료원은 윤원재 이대서울병원 소화기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4일 서울 양재 엘타워 멜론홀에서 'AI 헬스케어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I 헬스케어는 AI를 활용하는 산업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이다. 기존에는 엑스레이·CT·MRI 등 영상을 분석해 질병을 검진하는 수준에 그쳤다면, 앞으로는 실시간 진단 및 수술 보조, 디지털 치료제, 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총파업을 앞두고 파업이 예정된 의료기관 62곳 중 59곳의 노사 교섭이 타결됐다. 이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료지원(PA) 간호사의 의료 행위를 내년부터 합법화하는 간호법이 통과된 영향으로 보인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노동위원회는 보건의료노조 조정회의에서 한양대의료원 등 병원 59곳이 조정안을 수락해 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ESG 활동의 일환으로 ‘365 탄소 다이어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는 비재무적 성과 지표다.
이화의료원은
이대목동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보건의료표준 현장 실증 및 확산을 위한 표준선도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의료기관들의 전자의무기록(EMR)과 표준 이해도가 다양해지면서 의료기관별 시스템 차이가 발생해 보건의료 정보 공유 및 표준 적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복지부는 의료기관 간 진료 교류 시 진단명, 주증상, 검사 결과,
분당서울대병원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실시하는 ‘보건의료표준 현장실증 및 확산을 위한 표준선도기관 지원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보건의료데이터는 개인의 유전 정보, 건강 정보, 진료·처방 정보 등 사람으로부터 생성되는 모든 데이터를 의미한다. 최근 보건의료데이터를 실제 진단과 치료를 위한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디지털헬스케어기업과 대학병원간의 업무협약 사례가 최근 크게 늘고 있어 관심을 끈다.
1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기업 입장에선 임상현장에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볼 수 있어 병원과의 협업을 원하고, 병원은 환자 친화적인 의료를 제공하는 계기이자 스마트병원 구축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기업과 병원 모두에 윈윈 전략으로 평가된다.
이와 관련 뷰노는 이달 1
이화의료원은 이향운 이화의생명연구원 원장(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이 지난달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뇌기능매핑학회(OHBM) 학술대회에서 여성특별활동위원장에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세계뇌기능매핑학회는 이 교수의 활발한 연구와 다양성 및 포용성위원회 특별위원 활동 등 성과를 인정해 여성특별활동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 교수는 신임 위원장으로서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과 유로진(UroGyn) 유효성평가센터는 지난 21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우수실험실 운영기준(GLP) 연구소 운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청수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장(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을 비롯해 코아스템켐온 이현걸 컨설팅센터 연구소장, 이주영 동물실험센터장, 김영철
SPC 배스킨라빈스는 ‘핑크드림 캠페인’의 시즌2 활동으로 노후 놀이터를 어린이 놀이터로 연내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핑크드림 캠페인은 NGO단체 월드비전과 협력해 매월 31일에 진행하는 '31데이' 행사의 수익 3.1%를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활동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해 핑크드림 캠페인의 첫 번째 활동으로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이어,
이대서울병원이 23일 병원 지하 2층 이영주 홀에서 개원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대서울병원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뇌혈관‧대동맥 치료를 전담하는 이대뇌혈관병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을 차례로 개원했다. 1000병상 이상 병원 규모를 확대해 오는 2026년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진입을 현실화할 것임을 선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명수 이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와 지난 15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여성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화의료원과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성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교육 및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이화의료원 산하 이대목동병원은 2021년 서울시와 보건복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이화의생명연구원은 22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10층 대회의실에서 펨테크 디지털·바이오 헬스케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2023년 2월 펨테크 융합 기술사업화 연구소 개소 이후 1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펨테크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공동연구 사례 및 국내 유망 펨테크 기술 소개했다.
1부는 허준렬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몽골 의사들과 학술 정보 교류를 위해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과 몽골국립의과대학 간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은 1일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양서연 이화의료원 국제의료사업단 부단장과 하은희 이화의대 학장, YA.ENKHTUR 몽골 국립의대 학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