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개 교대의 2023학년도 정시 합격선이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교원 채용 감축 정책으로 2024학년도에도 교대의 경쟁률과 합격선도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25일 종로학원이 각 대학별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3학년도 정시 입시 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광주교대, 부산교대, 전주교대, 진주교대, 춘천교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올해 12월 수능시험에는 490,992명이 지원하여 64,648명이 결시해 역대 최고 결시율인 13.17%를 기록하며, 최종 426,344명이 응시하였는데, 응시자 중 재학생은 295,116명이었고, 재수생 등 졸업생은 125,918명이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중위권은 줄고 졸업생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으나
◆초등교육과
이화여대 초등교육과는 종합대학교에 설립된 유일한 초등교원 양성기관으로써 초등학생의 흥미와 수준을 고려한 교육 방법을 통해 아이들의 잠재력을 키워주는 초등학교 교사를 양성하는 학과입니다. 교육에 기초가 되는 광범위한 교양 교육뿐만 아니라 초등교육 현장과 연계한 체계적인 실습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지닌 초등교육인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입
미등록 충원율 변화를 고려한 입시결과 예측
미등록 충원이란 수시 또는 정시 때 여러 대학에 중복합격으로 인해 발생하는 지원 대학, 학과의 결원만큼의 인원이 추가로 최종합격자가 되는 것을 말한다. 정시모집에서 각 대학은 지원자 수능성적을 기준으로 선발인원 수의 합격자를 발표하고, 후순위의 학생은 수능성적순으로 예비번호를 부여한다. 최초합격자 중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초등임용고시부터 서울지역 사범대·교대 졸업자에게 주는 가산점을 축소하기로 하자 서울교대 재학생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일부 학생은 13일 서울교육청 앞에 모여 가산점 축소에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10일 사범대·교대 졸업자에게 만점의 10% 이내에서 가산점을 주는 지역가산점제도를 축소하기로 했다. 서울교대와
올해 서울지역 초등교사 임용시험부터는 응시생들이 컴퓨터활용능력·정보처리기사 등 자격증을 공부할 필요가 없게 됐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 적용되는 각종 가산점제도를 대폭 조정·폐지하기로 하고 먼저 ‘지역 가산점’과 ‘정보화자격증 가산점’을 없애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치러지는 2013학년도 임용시험부터 정보처리기사
전국 교육대생들이 정부의 국립대 구조개혁 정책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오는 30일 하루 동맹휴업과 대규모 항의 집회를 열기로 했다. 교대생들은 교육과학기술부가 구조조정 중점추진 대상 국립대를 선정하면서 반영한 평가 지표를 교육대학에까지 적용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이다.
29일 전국교육대학생대표자협의회(이하 교대협)에 따르면 교대협 소속 13개 대학 총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