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삼노 조합원의 상당수는 반도체 부문 소속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현국 전삼노 부위원장은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번 투쟁이 실패한다면 모든 협상 권한은 노사협의회로 넘어가 더 큰 불이익을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1차 총파업에서 사측의 전향적인 입장이 나오지 않는다면 전삼노는 2차 추가 총파업도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MZ세대니까’ 식으로 누군가의 책임으로만 돌리면 안됩니다.”
이현국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조직쟁의국장은 기업 내 출산ㆍ육아제도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경영진이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직 구성원인 근로자들이 회사 내 출산ㆍ육아 관련 제도를 눈치 보지 않고 쓰고, 제도를 쓴 이후에도 인사고과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는 분위기가 조성돼야 하는데...
이 자리에서 이현국 전국삼성전자노조 비상대책위원장은 “2021년 임금복지교섭과 관련해 최고경영진과 대화를 원한다”며 “아무도 파업을 원하지 않는다. 회사에서 원한다면 노조는 언제라도 만나러 가겠다”고 했다.
노조가 언급한 '최고경영진'은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해 한종희 부회장, 경계현 사장 등 각 사업부 수장들을 지칭한다. 이 위원장은 “만일 대화...
이대목동병원은 10일 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이순남 이화의료원장,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겸 간센터/췌장·담도센터장, 이현국, 민석기 교수 등 의료진들과 함께 첫 번째 간이식 수혜자 등이 참석했다.
간이식 팀은 지난해 4월 생체 간이식을 시작으로 1년 만에 12건의 간 이식 수술에 성공, 100% 성공률을 기록했다. 특히 다양한 원인 질환에 대해 뇌사자와 생체 간이식을...
개선 추세를 보이는 데 비해 중소기업의 투자심리는 여전히 위축돼 있고, 엔화약세로 인해 일본업체들과 경쟁하는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형준 비아트론 사장, 노선봉 우리기술 사장, 박환우 성호전자 사장, 이장원 블루버드 사장, 이현국 해성산전 사장, 조성용 경인양행 사장, 최동수 한영알코비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또 글로벌 금융위기 뒤에는 실물경제와의 불균형이 자리했다며 실물경제의 주축은 바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형준 비아트론 사장, 노선봉 우리기술 사장, 박환우 성호전자 사장, 이장원 블루버드 사장, 이현국 해성산전 사장, 조성용 경인양행 사장, 최동수 한영알코비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