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확산으로 이안핑, 이탄징 등 호흡기 질환 의약품 매출이 매우 증가하면서, 북경한미약품은 지난해 3977억 원의 매출과 978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한미약품은 지속해서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다. 아스피린과 PPI 제제를 결합한 새로운 복합제(라스피린)를 처방 시장에 선보이는 등 자체 개발 복합신약 제품...
이어 “중국 아모잘탄 영업이 내년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NRDL 등재 여부가 아모잘탄 성장에 중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중국 내 코로나 19 영향으로 내년에도 진해거담제인 이안핑, 이탄징의 비성수기(2, 3분기) 매출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미약품이 보유한 2개의 NASH 파이프라인의 임상 결과는 내년 상반기에 확인 가능할 거란...
주력 제품인 마미아이(어린이정장제)를 비롯, 이탄징(기침가래약)과 리똥(변비약) 등이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
3분기 R&D에는 매출의 13.3%에 해당하는 453억 원을 투자했다. 회사는 현재 20여개의 글로벌 혁신신약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 롤론티스의 시판허가를 획득했다.
한미약품...
북경한미약품은 연간 1000억 원대 매출을 올리는 ‘이탄징’과 600억 원대 ‘마미아이’(어린이정장제), ‘리똥’(변비약) 등 19개 제품을 중국 현지에서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규모는 약 2800억 원이다.
회사는 주력 제품들과 최근 출시한 기화제 형태 기침가래약 ‘이안핑’이 북경한미 연매출 3200억 원 도전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시 2년차를...
주력 제품은 유아용 정장제 ‘마미아이’와 유아용 진해거담제 ‘이탄징’, 변비약 ‘리똥’ 등이다.
특히 한미약품의 올 3분기 전체 매출은 13.5% 증가했는데 중국 현지법인 매출은 전년 동기 82.6% 성장하며 실적에 기여했다. 북경한미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0배 상승하기도 했다.
오기환 한국바이오협회 전무는 “해외 진출에 목마른...
북경한미약품은 주력 제품인 진해거담제 ‘이탄징’은 245억 원, 어린이정장제 ‘마미아이’는 194억 원, 변비약 ‘리똥’은 17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중국 전역에서 판매량이 급증하는 시럽제 생산을 효율화하기 위해 최근 중국 최대 규모로 시럽제 생산 라인을 증설, 연간 최대 2억2500만 병을 생산할 수 있다. 중국 내 원활한 유통과 생산 관리를 위해 총 면적...
북경한미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이탄징(진해거담제)’은 전년 대비 2678% 성장한 194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어린이정장제 ‘마미아이’는 147.6% 성장한 136억 원, 변비약 ‘리똥’은 150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도 연결회계 기준 2분기 2353억 원의 매출과 137억 원의 영업이익, 108억 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우종수 한미약품...
특히 감기약 '이탄징'과 어린이 정장제 '마미아이' 등 소아용 의약품 매출이 크게 떨어졌다.
이명선 신영증권 연구원은 "북경한미의 주요 제품은 소아 대상으로 구성돼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소아의 병원 방문이 감소했다"며 "3분기에도 실적부진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국내에서는 '아모잘탄패밀리', '팔팔', ''에소메졸' 등...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따라 중국 전역의 시장경제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도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유아용 진해거담제 ‘이탄징’은 전년 동기 대비 2% 가량 성장했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도 연결회계 기준으로 매출액 2144억, 영업익 86억원, 순이익 65억원을 기록하며 양호한 실적을 이어갔다. 한미사이언스의 매출은 전년 대비 13.9...
코로나19 여파로 중국 전역의 시장경제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대표 제품 유아용 진해거담제 ‘이탄징’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 성장했다.
한미약품그룹의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매출 2144억 원, 영업익 86억 원, 순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13.9%, 7.8%, 8.9% 성장하며 양호한 실적을 이어갔다.
원료의약품 전문회사 한미정밀화학은...
구 연구원은 “북경한미는 마미아이(소아용 정장제)를 제외한 이탄징(감기), 매창안(성인용 정장제) 등 주요제품 성장 및 성수기 효과로 1분기 개별 매출액은 703억 원을 기록했다”며 “한미정밀화학은 1분기 매출액 238억 원을 달성했는데 저마진 품목 조정 이후 수익성이 회복된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2분기 롤론티스(호중구감소증) 미국 FDA 허가...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어린이 유산균정장제 ‘마미아이’, 어린이 진해거담제 ‘이탄징’, 변비약 ‘리똥’ 등 주력 품목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0.9% 증가한 672억 원을 기록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올해 1분기에도 국내 매출 성장과 R&D 성과에 따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한국형 R&D 전략 기반의 지속적인...
따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기반의 지속적인 R&D투자와 국내외 동반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어린이정장제 마미아이, 기침감기약 이탄징, 성인용정장제 메창안 등 주력 품목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5% 성장한 매출액 3억2733위안(한화 526억원)을 기록했다.
또, 마미아이(어린이정장제), 이탄징(기침감기약), 메창안(성인용정장) 등 주력품목의 고른 성장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늘어난 북경한미약품과 항생제 API(원료의약품)의 수출 호조로 6.5% 증가한 한미정밀화학 등 계열사들의 고른 성장도 한 몫을 했다.
한미약품 김찬섭 전무(CFO)는 “올 상반기에만 약 946억원을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R&D에...
이 연구원은 “지난해 북경한미는 매출액 7.7억 위안, 영업이익 1.2억 위안을 달성하며 34%의 고성장세를 나타냈다”며 “마이마이, 이탄징, 매창안 등 대표 품목의 고성장도 지속됐다”고 밝혔다.
올해도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내수 영업환경의 개선 효과 지속, 판관비의 추가적 절감 등으로 올해도 외·내형 성장세는 높은 기조로 유지될 것...
어린이용 정장제인 ‘마미아이’와 어린이 감기약 ‘이탄징’이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주력품목”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약품들은 지난해 각각 405억원 250억원을 매출을 기록했다. 이 같은 이유에 대해 한미약품 측은 전국에 걸쳐 활동중인 700여명의 북경한미 영업사원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중국녹십자는 혈액제제를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 1억위안...
어린이용 제품인 정장제 ‘마미아이’와 감기약 ‘이탄징’이 각각 매출의 61%와 22%를 차지하고 있으며 7%를 점유하는 성인용 정장제 ‘매창안’ 등 총 10품목을 현지 시판하고 있다.
북경한미는 종합병원급 거래처 확대와 성인용 의약품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함으로써 향후 고성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북경한미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