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과학기술인상’에는 심흥선 한국과기원 교수, 박훈철 건국대 교수, 이창하 서울대 교수, 양창덕 울산과기원 교수, 이혁진 이화여대 교수, 김철홍 포항공대 교수 등 6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코로나 팬데믹과 탄소중립 시대를 맞이해 과학기술이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많다”며 “과학기술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우리금융이 지주사 출범 후 처음으로 인수합병한 우리자산신탁에 이창재 우리종금 부사장과 이창하 전 국제신탁 대표가 공동 선임됐다.
우리금융은 31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창재 신임대표는 우리종금 기업금융본부 겸 구조화금융본부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했으며, 과거 우리은행 재직 시 KPI 우수 영업점장과 영업본부장으로...
남 전 사장 측은 상고장에 “이창하가 추가공사대금을 부풀린 정황도 잘 알면서 이를 지급할 것을 지시한 것은 결코 아니다”라며 “공사를 했다면 일단 돈을 지급하고 영수증을 잘 챙기라는 취지였다”고 적시했다.
또 홍보대행 체결과 관련해서는 “부정적 기사를 헤드라인에서 제외하고 그 수위를 낮추는 노력이 실제로 이뤄졌다”며 “증거가 제출됐음에도...
2009 회계연도 영업이익을 실제보다 3108억 원 부풀린 혐의도 있다. 또 자신의 측근인 이창하 디에스온 대표가 신축한 당산동 빌딩을 회삿돈으로 분양받아 공실로 방치해 손해를 입힌 혐의 등도 받는다.
앞서 1심은 분식회계 등 사실상 공기업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 점을 유죄로 인정해 남 전 사장에게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에게 자신의 연임을 청탁하기 위해 박수환 전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와 홍보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회사 운영자금 21억 원을 지급한 혐의와 자신의 측근인 이창하 디에스온 대표가 신축한 당산동 빌딩을 회삿돈으로 분양받아 공실로 방치해 손해를 입힌 혐의 등도 있다.
재판부는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남 전 사장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할...
남 전 사장 측은 이창하(61) 디에스온 대표의 빌딩을 분양받아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와 박수환(60) 전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에게 회사 운영자금을 준 혐의도 일부 인정했다. 변호인은 “각각에 대한 추징금, 범죄 액수에 대한 원심판결이 부적절하다”면서도 “공소 사실 자체에 대해서는 항소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남 전 사장은 정 대표에게 개인 사무실의...
다른 측근인 이창하(61) 디에스온 대표가 신축한 당산동 빌딩을 회삿돈으로 분양받아 공실로 방치하고, 오만 해상호텔 관련 허위 공사대금 36억 원을 지급하게 한 혐의도 있다.
남 전 사장에게는 자신의 연임 로비 목적으로 회사에 21억 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도 적용됐다. 남 전 사장은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에게 자신의 연임을 청탁하기 위해 박수환 전 뉴스컴...
대우조선해양 비리사건에 연루돼 176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이창하(62) 씨가 항소심에서 징역 3년으로 감형됐다.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정형식 부장판사)는 2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씨에게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이 씨는 2010년~2012년 대우조선 오만법인의...
다른 측근인 이창하(61) 디에스온 대표가 신축한 당산동 빌딩을 회삿돈으로 분양 받아 공실로 방치하고, 오만 해상호텔 관련 허위 공사대금 36억 원을 지급하게 한 혐의도 있다.
남 전 사장은 2008~2009회계연도 재무제표를 허위로 작성하고 공시하도록 지시한 혐의로도 추가 기소됐다.
검찰은 지난 결심공판에서 징역 8년 및 추징금 23억7857만 원을 구형한 바...
다른 측근인 이창하(61) 디에스온 대표가 신축한 당산동 빌딩을 회삿돈으로 분양 받아 공실로 방치하고, 오만 해상호텔 관련 허위 공사대금 36억 원을 지급하게 한 혐의도 있다.
남 전 사장은 2008~2009회계연도 재무제표를 허위로 작성하고 공시하도록 지시한 혐의로도 추가 기소됐다. 검찰은 지난 결심공판에서 징역 8년 및 추징금 23억 7857만 원을 구형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