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는 30일 ‘안전실천 다짐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임직원 100여 명이 안전한 에너지 기업을 만들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난해 발생한 국내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를 도시가스 부문, 전기 부문, 열 배관 부문으로 나누어 사고원인, 진행경과, 조치결과, 시사점 등을 분석하고 발표했다.
모든 임직원이 이와 유사한 사고가 발생
삼천리는 28일 자매결연 군부대인 육군 제28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찬의 삼천리 부회장은 이날 부대를 방문해 “국민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것은 장병 여러분의 몸을 아끼지 않은 노고가 있었던 덕분”이라며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삼천
삼천리그룹이 내년 사업방향을 ‘도시가스사업 강화’로 잡았다. 올해까지 발전사업 등 신사업에 초점을 맞춰왔다면, 내년에는 다시 주력사업인 도시가스 분야의 성장을 도모해 수익성을 제고하겠다는 전략이다.
30일 삼천리에 따르면 이 회사는 그동안 통합 체제로 관리되던 도시가스사업을 최근 경기 남부, 서부, 중부, 인천 등 지역별로 세분화했다. 각 지역별로 도시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상금왕 박지연(20ㆍ삼천리)이 2016 시즌 애플라인드 의류를 입고 필드에 나선다.
박지연은 2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애플라인드 사옥에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박지연은 김윤수 애플라인드 대표가 참석한 협약식에서 향후 대회에 필요한 의류 일체를 애플라인드로부터 지원받는 조건으로 계약서에 사인했다.
삼천리가 최근 허리띠를 졸라매는 긴축경영에 나서고 있다. 성수기인 겨울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난방용 가스 판매가 급감하고 있는데다, 유가하락으로 산업용 가스 수요도 점차 줄어들고 있어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찬의 삼천리 대표는 최근 각종 회의에서 직원들에게 비용절감 노력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내 전기 절약은 물론, 사소한 사무용품까지 아
삼천리그룹은 이찬의 전 삼탄 대표를 삼천리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1988년부터 삼천리그룹의 기획ㆍ전략 부문을 두루 거치고, 인도네시아 법인인 키데코와 삼탄 대표를 역임하는 등 현장형 에너지 전문가다.
또한 삼천리그룹은 해외사업 진출을 위해 미국지사를 미주본부로 승격하고, 본부장에 이은백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
삼천리그룹은 KIDECO 대표이사 사장에 이찬의 삼탄 사장을 전보 발령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천리그룹은 기존사업 활성화와 신규사업 강화를 위해 전략기획실과 도시가스 총괄, 자원사업본부, 환경사업본부, 신에너지 사업본부, 경영지원 총괄 등을 신설, 전문적이고 자주적인 업무를 수행토록 일부 조직을 개편했다.
다음은 인사
- 세계 7위 규모의 유연탄광 보유 세계 굴지 자원개발 회사로 성장
- 철저한 전문경영인 시스템으로 경영 효율성 극대화
- 차세대 먹거리 위한 해외 에너지 사업 분야 강화
삼천리그룹은 1955년 10월 1일 고 유성연ㆍ이장균 명예회장이 공동으로 ‘삼천리연탄기업사’를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창업 53년만에 국내도시가스 1위업체 및 세계 7위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