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의(왼쪽) 삼천리 부회장이 이두희 육군 제28사단소장에게 위문금 2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천리)
삼천리는 28일 자매결연 군부대인 육군 제28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찬의 삼천리 부회장은 이날 부대를 방문해 “국민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것은 장병 여러분의 몸을 아끼지 않은 노고가 있었던 덕분”이라며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삼천리는 1975년 육군 제28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40년 넘게 매년 부대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