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형 스탠퍼드대 신경학·생명공학과 교수(엘비스 창업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술로 지역적·환경적으로 열악한 소외계층의 뇌 질환을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17일 이투데이 주최로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진행된 ‘2025 테크퀘스트’에서 “소외당하는 계층들에게 뇌와 관련한 헬스케어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신경학·생명공학과 교수이자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엘비스’ 창업자인 이진형 교수가 향후 10년 내 뇌전증·치매 등 뇌질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진형 교수는 14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메디컬 코리아’ 행사에서 기자들과 “간질(뇌전증)을 필두로 자폐증, 수면 문제, 파킨슨, 치매 등 5개 질환에 대한
“우리 시대의 문제는 과거의 익숙했던 것과 다르다는 것에 있습니다.”
21일 SK그룹 주최로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1회 이천포럼’첫 날의 가장 큰 화두는 ‘공유경제’였다. 단순히 물건을 나눠쓰고 협업한다는 개념이 아닌 기존 가치를 뛰어넘는 네트워크 형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심도높은 토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