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ONE 포인트 제휴 맺은 신라免내달 신세계免, 캐세이와 협업 스타트롯데免, 대만 기업과 맞손…현대백免, 대한항공과 협업
국내 면세점업계가 이종기업과 잇달아 손을 잡고 있다. 따이궁(중국인 보따리상)과 유커(중국인 단체관광객) 대신 내·외국인 개별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한 실적 개선 자구책으로 풀이된다.
17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신라면세점은 이날
롯데면세점이 대만 고객 유치를 위해 23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서 교통카드 운영사인 이지카드와 포괄적 마케팅 협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지카드는 교통카드 및 전자 티켓 발행을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는 대만 교통카드 점유율 1위의 카드사다. 앞으로 롯데면세점과 이지카드는 한국·대만 양국의 관광객
일본 AV배우 하타노 유이의 사진이 실린 교통카드가 대만 타이페이에서 발매된다고 29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가 보도했다. 타이페이 교통카드업체인 이지카드는 천사와 악마 버전으로 하타노의 사진을 실은 교통카드를 제작, 다음달부터 발매에 들어간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AV모델이 교통카드 이미지로 사용되는 것에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졌지만, 이지카드 측은
SK C&C가 대만 국민을 대상으로 모바일지갑(m-Wallet) 서비스를 선보인다.
SK C&C는 대만 이동통신사·교통카드사의 모바일 커머스 합작기업(JV) 'ADTC'의 모바일지갑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발표했다.
ADTC는 청화텔레콤 등 이동통신사업자 5곳과 대만 최대 선불 교통카드 사업자인 이지카드가 대만 전역을 포괄하는 근거리무선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