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인 오정연은 올해 1월5일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2006년 KBS 아나운서 32기로 입사해 다양한 아침, 저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기로는 전현무, 이지애, 최송현 아나운서 등이 있으며, 현재 오정연을 비롯해 해당 기수 아나운서 모두는 프리랜서로 전환한 상태다.
누리꾼들은 "오정연 아나운서, 오늘 실검에 오르고...
KBS 전현무·이지애·오정연, MBC 오상진·서현진·최현정, SBS 윤영미 등 수많은 아나운서들이 프리랜서로 나서고 있다.
스타 아나운서들이 안정된 방송사를 박차고 나오는 이유는 방송사에서의 아나운서의 입지와 역할이 갈수록 좁아지는데다 JTBC를 비롯한 종편 등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많아지고 경제적인 수입도 많이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임성민...
지난 2월 5일, KBS 아나운서국은 “오정연 아나운서가 이날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오정연은 최근 신동엽, 강호동이 소속된 SM C&C와 계약을 하고 본격 프리랜서 활동을 예고했다. KBS는 오정연에 앞서 최송현, 전현무, 이지애가 모두 ‘프리선언’을 하며 32기 아나운서 전원 퇴사라는 웃지못할 상황을 맞았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앞서 지난달 5일 KBS에 사표를 제출한 바 있다.
오정연 아나운서의 퇴사에 앞서 입사 동기였던 최송현, 전현무, 이지애는 일찌감치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오정연 아나운서 역시 앞으로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3년 CF로 얼굴을 알린 뒤...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한 바 없다고 전하며 퇴사설을 부인했다. 그간 오정연 아나운서는 프리랜서 전향설이 제기된 바 있고 실제로 몇몇 기획사들과의 접촉설이 제기되며 프리선언이 임박했다는 보도들이 나오기도 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KBS 공채 32기로 입사했다. 오정연과 같은 32기에는 전현무, 최송현, 이지애 아나운서 들이 있으며...
전현무 이지애이지애 KBS 전 아나운서가 전현무의 한 마디로 인해 프리 선언을 결정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13일 방송되는 '용감한 작가들' 녹화에 참석한 이지애는 '예능프로그램 꼭 해야 하는가'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이지애는 "프리 선언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 전현무였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오랫동안...
전현무와 KBS 입사동기로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운 이지애는 프리선언의 결정적인 역할로 전현무를 꼽았다. 이지애는 당시 오랜 시간 진행했던 ‘생생정보통’을 하차하면서 30대 중반 여자아나운서로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상담을 위해 전현무를 만났다.
이지애는 “전현무의 “시장이 넓다”라는 조언에 일주일 만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지애는 전현무와 KBS 입사동기로 평소에도 친분이 두텁다. 하지만 이지애는 최근 진행된 방송 녹화를 통해 프리를 선언한 결정적인 이유로 전현무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녹화에서 이지애는 "당시 오래 진행했던 '생생정보통'을 하차하면서 30대 중반 여자 아나운서로서 미래에 대해 고민을 거듭했고 결국 전현무에게 상담을 받았다"며 이야기를...
또, KBS이지애 아나운서와 MBC 김정근 아나운서는 2010년 10월 9일 한글날에 결혼식을 올려 의미를 더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MBC 소속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2013년 사표를 제출한 문지애 역시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기자로 직종을 전환한 전종환과 4년 열애 끝에 2012년 5월 화촉을 밝혔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진·김혜지 결혼...
또, KBS이지애 아나운서와 MBC 김정근 아나운서는 2010년 10월 9일 한글날에 결혼식을 올려 의미를 더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MBC 소속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2013년 사표를 제출한 문지애 역시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기자로 직종을 전환한 전종환과 4년 열애 끝에 2012년 5월 화촉을 밝혔다.
네티즌은 "김혜지 아나운서 김나진 아나운서 결혼, 아나운서...
이지애 전 아나운서가 1일 KBS에 정식으로 사표를 제출한 가운데 최근 아나운서들의 프리랜서 러시가 주목받고 있다.
이지애는 1일 KBS 아나운서실에 사직서를 제출, 2006년 입사 후 8년 만에 KBS를 떠나게 됐다. 이지애는 5월초 공식 퇴사하며 한동안 개인 시간을 가지며 프리랜서 활동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지연 아나운서는 지난달 11일 사직 의사를 밝히고, 14년...
이지애 아나운서가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
1일 KBS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휴가 후 5월 퇴사 처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달 18일 KBS측에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달 27일 이지애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 생애 마지막 kbs뉴스 스탠바이 중입니다. 뉴스하다 울어버리면 어쩌죠? 처음 이...
이지애 아나운서가 KBS에 사표를 제출한 가운데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해 이목이 집중된다.
1일 KBS 측은 "이지애 아나운서가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휴가 후 5월 퇴사 처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그간 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향후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3월부터 대학원에 가게 됐다. 아나운서...
이지애 아나운서 KBS 사표 제출
이지애(33) 아나운서가 KBS를 떠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간판' 타이틀을 버리고 프리로 전향한 아나운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김성주 전 MBC 아나운서다. 김성주는 프리선언 이후 Mnet '슈퍼스타K' MC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현재 MBN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 MBC...
이지애 아나운서 사표KBS 간판 아나운서 이지애가 홀로서기에 나선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1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8일 회사에 퇴사 의사를 밝혔다"며 "봄 개편 4월 7일 전까지는 모든 활동을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9년차 아나운서로 많은 고민 끝에 결정을 내렸다"며 "퇴사 후 정해진...
26일 전현무 아나운서의 사표 제출에 이어 김 아나운서의 사의 표명에 KBS 아나운서 측은 구두 논의에 한창이다.
김 아나운서의 사의 표명은 프리랜서 행이 아닌, 평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던 해외 봉사활동을 떠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KBS2 ‘생생정보통’ 마지막 출연을 한 김 아나운서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야 할 것 같다”는 이지애 아나운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