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모빌리티 지원을 통해 이동 약자들의 이동권 개선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5일 경기 용인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한용빈 현대차그룹 부사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정석왕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 정진완 한국척수장애인협회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었다.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
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기업이라는 특성을 살려 미래 세대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현대모비스는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지키기 위해 교통안전 애플리케이션(앱) ‘학교가는 길’을 개발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부터는 교통안전 교육 방식을 체험형으로도 확대해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현대자동차그룹은 주요 사업인 차량 제작·정비 등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이동 약자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H-스페셜 무브먼트’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시각장애인 맞춤형으로 제작된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3대를 충청북도에 있는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3곳에 전달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이웃돕기 성금 2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은 13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공영운 현대차그룹 사장,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상균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 해 1월 31일까지 ‘희망나
현대모비스가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 인식개선 동화책’을 8년 연속 발간했다.
현대모비스는 '내겐 소리로 인사해 줘'라는 제목의 장애 인식개선 동화책을 발간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복지관, 공공 어린이 도서관에 3500권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발간한 동화책은 새로운 동네로 이사한 초등학생 아이가
현대차그룹은 11일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한국노인복지중앙회에 각각 10대씩 장애인 특장차를 전달했다.
장애인의 이동 지원을 돕게 될 특장차는 현대차그룹이 육성한 사회적기업 '이지무브'가 기아 경차 레이를 바탕으로 개발했다. 휠체어 슬로프 등을 갖춰 손쉬운 이동을 돕는다.
이날 서울 마포구에 자리한 서울시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병훈 현대
위니아딤채가 넓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102㎡ 대용량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대용량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최근 주방과 거실, 방 등의 공간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개방하는 인테리어의 유행과 더불어 넓은 면적의 공기 정화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102㎡ 대용량으로 거실, 사무실,
기아자동차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장애인의 이동권 신장을 위해 협력한다.
기아차는 20일 서울시 중구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에서 한국철도공사와 ‘장애인 여행 지원을 위한 모빌리티 연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신동수 기아차 경영전략실장, 김양숙 한국철도공사 미래전략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현대위아가 처음으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며 전기ㆍ수소차 부품, 스마트팩토리, 미래형 무기 등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대위아는 6일 발표한 ‘현대위아 2020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친환경차 부품 개발 등 미래가치 창출 △공정거래 내재화 등 협력사 상생발전 △사업 특성을 활용한 CSR 강화를 지속 가능한
현대자동차그룹이 11일 사회적 기업 이지무브 화성공장에서 '이동 약자 모빌리티 지원 사업' 기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훈 현대차그룹 상무,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이병욱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장, 허곤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 협회장, 권태엽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회장, 최영광 한국장애인재활상담사협회 사무총장 등 30여
서울시가 현대자동차그룹ㆍ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11일 현대차그룹의 사회적기업인 이지무브 공장에서 장애아동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장애인 특장차 10대를 전달하는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번 장애인 특장차 지원은 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추진하는 ‘장애인 후원 결연사업’의 일환으로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서울시장애인복
위니아딤채는 공기청정기 대용량화 및 에너지 고효율 트렌드를 반영한 ‘2020년형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30.3㎡(9평형)을 36.3㎡(11평형)으로, 60㎡(18평형)은 82.5㎡(25평형)으로 증대시켜 개방형 공간에서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20년형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효율공기청정’이 돋
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총 200대의 차를 무상으로 빌려주는 '설 귀향 시승 이벤트'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달 출시한 △3세대 K5 150대를 비롯해 △K7 프리미어 20대 △THE K9 20대 △스팅어 10대 등 인기 차종을 23일부터 28일까지 5박 6일간 제공한다.
시승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6일부터 17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부품기업의 강점과 상징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사업에 나서고 있다.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투명 우산 나눔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현대모비스는 2010년부터 매년 투명우산 10만 개를 제작해 전국 교육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400여 개 교육기관의 어린이 90만 명에게 우산을 나눠줬고, 올해 100만 개 돌
현대모비스가 2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속초 롯데리조트에 장애아동과 가족 총 50여 명을 초청하는 ‘장애아동 가족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여행에는 현대모비스 임직원 25명도 참가해 이동 편의를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애아동 가족여행은 현대모비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4년부터 실시해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했다.
“16살에 교통사고로 전신 마비 중증 장애인이 되면서 외출 한 번 하기 쉽지 않았는데, 32년 만에 강원도로 가족여행을 가게 됐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초록여행에 감사합니다.”
주력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접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좋은 일’을 통해 회사의 이름과 사업을 알리는 한편, 그동안 사업을 통
LG전자는 13년 전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책 읽어주는 휴대폰’을 개발했다. 이는 기업의 이윤 추구를 배제한, 오로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제품으로 지금까지도 대표적인 사회적 책임 경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들이 더 이상 경제적 가치에만 매몰되지 않고 사회 전체에 이익을 줄 수 있는 역할론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이 육성한 사회적기업이 설립 9년만에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7일 현대차그룹은 사회적기업 ㈜이지무브가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상은 5일 대전 수성구에 자리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진행됐다.
이지무브는 현대
글로벌 기업 이베이가 강원도 산불 지역에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베이는 G마켓,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고, 이베이코리아는 이베이 본사에서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해당 지역에 장애인, 노인 등 재난 시 신속한 대피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대피 용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는 재난 취약계
기아자동차가 산림청과 함께 교통약자의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기아차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림복지시설 연계 무장애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기아차는 이종근 기아차 전무, 박종호 산림청 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아차는 향후 3년간 장애인들에게 편리한 이동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