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장품 투톱 아모레퍼시픽(아모레)과 LG생활건강(LG생건)이 인수합병(M&A)한 중소 뷰티 브랜드를 앞세워 해외 시장 파이를 키우고 있다. 해외에서 특히 더 인기인 중소 인디 브랜드(Indie Brand)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해 글로벌 소비자를 끌어들이겠다는 계산이다.
23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18
미·중·일에 이어 유럽 법인장도 교체잠재력 높은 유럽·북미 시장 공략 방점부진한 중국, 체질 개선 통해 반등 모색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해외 사업 실적 부진을 딛고 반등하기 위해 주요 해외 법인장 교체를 단행했다. 오프라인 신규 입점, 유망 기업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글로벌 사업 재편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국민의힘 서울 영등포갑 당협위원장인 문병호 전 의원 등 12명이 5일 이준석 전 대표가 추진하는 가칭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문 전 의원 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우리는 기존 당적을 모두 버리고 개혁신당에 조건 없이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개혁신당의 깃발 아래 이념과 지역, 진영과 세대를 초월하는 통합의 정치를 구현하겠다"고 강
법무법인 동인이 형사‧송무 역량 강화를 위해 부장검사 출신 6명의 전관 변호사를 영입했다. 10대 대형 로펌 중에서는 가장 많은 검찰 출신 변호사 영입이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동인은 이준식(사법연수원 31기·54), 이환기(31기·51), 진철민(31기·51), 장윤태(33기·46), 문지선(34기·46), 장형수(35기·48) 전 부장검사를 영
더불어민주당이 8000억 원가량의 연구·개발(R&D) 예산 증액안을 단독으로 처리하자 여야가 15일 각자 간담회를 열어 현장 의견수렴에 나섰다. 야당이 삭감된 R&D 예산 복원을 위해 당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힌 반면, 여당은 예산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면서도 중복·방만 문제 해소 등 정부의 예산안 편성 기조는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예산안 통과 전까지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가 최근 기존 운영 중이던 ‘조세형사팀’에 관세, 외국환거래, 디지털포렌식팀 등 관련 전문팀을 유기적으로 통합한 ‘조세형사통합대응팀’으로 확대·개편했다.
15일 김앤장은 관세포탈, 조세범죄 포렌식·분석 등 수사 대응 영역을 확대·세분화해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응팀은 조세범죄 수사 전문가인 검찰 및 경
독립운동가를 폄훼한 웹툰 작가 윤서인이 친일 유튜버로 방송에 등장했다.
1일 방송된 KBS 1TV ‘시사기획 창’은 3·1 운동 103주년을 맞아 ‘끈질긴 친일’이라는 주제가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립유공자의 명예와 3.1 운동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유튜버들이 등장했다. 취재진은 윤서인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거절했다. 다만 전화 인터
역대 최대 규모의 검찰 중간급 간부 인사 이후 한직으로 발령난 검사들이 잇따라 사의를 표명했다.
나병훈(54ㆍ사법연수원 28기)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는 28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이제 정들었던 검찰을 떠나 새로운 길을 갈 때가 된 것 같다"고 적었다.
나 차장검사는 25일 법무부가 단행한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 한직으로 평가받는 수원고검
천재교육과 천재교과서는 독립기념관과 '근현대사 역사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 대상자들은 학생들의 올바른 근현대사 인식 강화를 목적으로 교육용 콘텐츠를 제작, 배포하기로 합의했다. 제작된 콘텐츠는 초‧중‧고 교사 대상 무료 온라인 교수학습 지원 서비스인 T셀파에 탑재돼 전국 초‧중‧고에 무료로 공급될 예정이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장 박하영 △감찰담당관실 검사 이진용 △기획검사실 검사 김영준 △검찰과 검사 이건표 △형사기획과 검사 최재순 △공안기획과 검사 신상우 △국제형사과 검사 김남수 △형사법제과 검사 한상형 △인권조사과 검사 허용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정규영 △교수 유병두 △교수 김재하(주일본대사관 파견복귀)
◇법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