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은 단순히 각질이 많이 생기는 증상이 아니라 면역학적 이상으로 발생되는 전신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건선은 모든 연령에서 발생하는데, 특히 20대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20대 다음으로는 10대, 30대 순으로 발생 빈도가 높다. 서울대학교병원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960년대 2.6%이던 건선 발병률이 1970년 3.8%, 1980년 4.7
만성피부질환 건선환자의 치료 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건선 통합 관리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대한건선학회는 2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제2회 건선 바르게 알기 캠페인을 맞아 국내 최초 건선 통합 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통합관리프로그램은 온라인·오프라인·모바일의 다각화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이용 할수 있다. 프로그램은 의료진과 함께 건선을 실시간 관리,
여름철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은 건강관리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 장마가 시작되면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되면서 여러 가지 질병에 잘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식중독, 장티푸스 등 각종 감염 질환과 더불어 무좀이나 완선 등 피부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4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여름철 대표적으로 걸리기 쉬운 질환에는 식중독이나 장티푸
덴마크 피부질환 전문 제약사 레오파마는 국내 진출 1주년을 맞아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피부질환 치료기금을 사회복지재단 한국펄벅재단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14일 열린 기부협약식에는 덴마크 프레데릭 크리스티안 왕세자, 메리 도널드슨 왕세자비 부부는 5일간의 공식 한국 방문 일정으로 참석했다. 그 외 레오파마 글로벌 본사 기타 아보 대표, 여성가족부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이 늘어나면서 금융당국 출신들의 인기가 상종가다. 특히 금감원 출신 변호사들이 가장 많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법무법인 화우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일부 브로커들이 상장폐지를 막아주겠다며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생각지도 못했던 상장사까지 상장폐지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법무법인 화우는 9일 상장사 CEO를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유형과 시사점 등의 주제로 화우연수원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화우연수원장 이주흥(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대표변호사는 개회사를 통해 “과거와는 달리 금융당국과 사법당국은 강화된 법 적용을 하고 있다”며 “사소한 실수로 큰 손해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변호사는 “법률적인 사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