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인 다이빙벨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해난구조장비 다이빙벨이 모의테스트를 무난히 통과하면서 29일 오후 6시께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을 실은 바지선을 사고 해역에 설치하고 투입을 위한 준비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대로라면 30일 새벽 2시께 사고해역에 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관련업계와 알파잠수기술공사 등에 따르면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세월호 침몰 수색 작업을 돕기 위한 해난구조장비 '다이빙벨'이 사고 현장에 재투입된다.
29일 관련업계와 알파잠수기술공사 등에 따르면 전날 이종인 대표는 "내일(29일) 기상조건이 호전돼 다이빙 벨을 재투입할 계획"이라며 "해경과도 협의된 사항"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종인 대표는 "투입예정 당일 오전 5시 팽목항을 출발할 것"이라
세월호 침몰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관심
세월호 침몰 사고 13일째인 28일, 이종인 알파잠수종합기술공사 대표의 해난 구조장비 다이빙벨 투입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6일 이종인 대표는 바람과 파도 등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28일까지는 투입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날씨가 좋아지는 대로 다이빙벨을 투입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이종인 대표는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진중권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실종자 구조작업에 투입된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에 대해 언급했다.
진중권 교수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이빙벨 투입 가능성과 효과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교차한다"며 "다이빙벨은 만능이 아닙니다. 기사, 참조하세요. 보도들이 너무 과도한 기대를 갖게 하는 것 같아서"라고 밝혔다.
진
세월호 침몰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불허, 배후는 언딘?
세월호 수색작업 현장에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 사용을 불허했던 해경이 언딘마린인더스트리(이하 언딘)라는 업체를 통해 다른 다이빙벨을 몰래 빌린 것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팩트TV와 고발뉴스 공동취재팀은 "해경이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을 돌려보낸 후
머구리 대거 투입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 엿새째인 21일 조류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려지는 소조기를 맞아 머구리 등 잠수수색인력 대거 투입된다.
해경 측은 이날부터 24시간 잠수수색 체제에 돌입, 잠수사 등 구조대 556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부터 머구리 잠수 수색이 대대적으로 시작된다. 머구리는 일반 잠수사와 달리 산소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