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적이 ‘무한도전’의 ‘웨딩 싱어즈’ 특집 참여에 열의를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웨딩 싱어즈’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딸의 결혼식을 앞두고 갑자기 사고를 당해 한쪽 팔을 못 쓰게 된 아버지의 사연에 축가를 불러주기로 했다.
이어 유재석의 소개로 이적이 ‘무한도전’ 팀에 합류했다
이적 무한도전 못친소 2탄
가수 이적이 무한도전 못친소 2탄에 출연할 생각이 없다고 밝혀 화제다.
이적은 4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 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의 ‘스페셜 초대석’코너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이적은 DJ들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못친소) 코너 2탄이 제작된다면 출연할 의사가 있느냐
MBC '무한도전' 에서 유재석과 짝을 이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이하 가요제)에 출연한 이적이 참가곡을 놓고 많이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이적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말하는 대로'와 '압구정 날라리' 두 곡을 놓고 재석이 형과 참 많이 고심했다" 고 털어놨다.
결정한 곡에 대해서는 "가요제 방송날 확인하시길^^" 이라며 글을 남겼다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이하 가요제)에 참여한 가수 이적이 녹화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적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가요제를 마치고 행복한 뒷풀이까지 하고 나서 맞은 아침, 아니 대낮. 아... 정말 즐거운 두달이었어요." 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팀이었던 재석이형과는 물론이고 모두와 정든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