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뮤직팜
MBC '무한도전' 에서 유재석과 짝을 이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이하 가요제)에 출연한 이적이 참가곡을 놓고 많이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이적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말하는 대로'와 '압구정 날라리' 두 곡을 놓고 재석이 형과 참 많이 고심했다" 고 털어놨다.
결정한 곡에 대해서는 "가요제 방송날 확인하시길^^" 이라며 글을 남겼다.
지난 9일 충남 당진군 행담도 휴게소에서 열린 가요제 녹화에서 유재석은 '압구정 날라리' 무대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적은 "혹은 앨범에서! 두 곡 다 어떻게든!" 이라는 말을 덧붙여 가요제 앨범에 두 곡이 모두 실릴 것임을 시사했다.
가요제 본공연은 내달 2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