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라 카프리슈즈' 외에도 비에니아프스키의 '스케르초 타란텔라', 폴디니의 '춤추는 인형', 바치니의 '고블린의 춤', 이자이의 '생상스 왈츠 형식의 에튀드에 의한 카프리스' 등 10명의 작곡가의 10개의 곡이 실렸다. 세자르 프랑크(César Franck)의 곡이 네 개의 트랙으로 나뉘면서 트랙 수는 모두 13개가 됐다.
조진주는...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오는 7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외젠 이자이의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에 도전한다.
8일 뮤직앤아트컴퍼니는 임지영이 7월 1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6곡씩 나눠 모두 12곡을 연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3곡과 파르티타 3곡은 '바이올린의...